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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도서관 착공 놓고, 시장과 의원 간 질의 중 갈등
서산중앙도서관 착공 놓고, 시장과 의원 간 질의 중 갈등
가칭 서산중앙도서관 착공문제를 놓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 의원들 3명 간 질의시간 중 갈등이 있었다. 문수기, 이경화, 안효돈 의원은 19일 제285회 임시회에서 서산중앙도서관 착공 추진상황 보고 건이 있고 난 후, 이 시장에게 서산중앙도서관 착공 재검토에 대해 질의했다. 문수기 의원은 “저번 본회의에서 중앙도서관 연례 착공을 약속한 사실이 있는데, 전면 재검토의 의미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시장은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으나, 입지가 잘못됐고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밀고 가는게 맞는가 싶어서 재검토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원이 이 시장과 말을 끊고 소리를 지르는 등 실랑이가 벌어져 다소 좋지 않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이경화 의원은 “설계비에 약 11억원을 사용했고 예산들이 다 통과됐는데, 2022년 이후 중앙도서관 관련 의회보고는 하나도 없었다. 어떻게 된건가”라고 질의했다. 이 시장은 “현재 입지가 부적합다는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고, 유흥가 주변이라 도서관 입지로서는 많이 부족한 면이 있다”며 재검토를 하게 된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안효돈 의원도 “시민의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중앙도서관은 석남동 호수공원 부지에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주변에 유흥가, 식당가가 있고 시끄러우므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어 전면 재검토 가 결정된 바 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 어린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성료
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 어린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성료
(누가누가 크게 빨리 터트릴까?가족이 함께! 풍선게임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날의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지난 5일, 서산시가 개최한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에는 이완섭 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의원, 시의원, 서산시 어린이, 가족 등 7,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충남태권도시범단, 사이언스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예심 통과자 중 우수팀의 댄스공연), 스피드댄스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서산시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산학부모회협의회(회장_김수지) 회원들의 부스운영 자원봉사활동 및 서산청사모(회장_신정국)를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행복한어린이날' 만들기에 힘써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해 각 부스를 꼼꼼히 살피며 아이들과 소통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날이 되었길 기대하며 행사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행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우천에도 4년 만에 개최된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행사를 찾아온 어린이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우리의 미래인 서산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들)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댄스타임~) (서산시학부모회협의회(회장_김수지)가 다양한 체험부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서산시 어린이들의 행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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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도서관 착공 놓고, 시장과 의원 간 질의 중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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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서산중앙도서관 착공문제를 놓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 의원들 3명 간 질의시간 중 갈등이 있었다. 문수기, 이경화, 안효돈 의원은 19일 제285회 임시회에서 서산중앙도서관 착공 추진상황 보고 건이 있고 난 후, 이 시장에게 서산중앙도서관 착공 재검토에 대해 질의했다. 문수기 의원은 “저번 본회의에서 중앙도서관 연례 착공을 약속한 사실이 있는데, 전면 재검토의 의미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시장은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으나, 입지가 잘못됐고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밀고 가는게 맞는가 싶어서 재검토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원이 이 시장과 말을 끊고 소리를 지르는 등 실랑이가 벌어져 다소 좋지 않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이경화 의원은 “설계비에 약 11억원을 사용했고 예산들이 다 통과됐는데, 2022년 이후 중앙도서관 관련 의회보고는 하나도 없었다. 어떻게 된건가”라고 질의했다. 이 시장은 “현재 입지가 부적합다는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고, 유흥가 주변이라 도서관 입지로서는 많이 부족한 면이 있다”며 재검토를 하게 된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안효돈 의원도 “시민의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중앙도서관은 석남동 호수공원 부지에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주변에 유흥가, 식당가가 있고 시끄러우므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어 전면 재검토 가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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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 어린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성료
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 어린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성료
(누가누가 크게 빨리 터트릴까?가족이 함께! 풍선게임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서산시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날의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지난 5일, 서산시가 개최한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에는 이완섭 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의원, 시의원, 서산시 어린이, 가족 등 7,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충남태권도시범단, 사이언스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예심 통과자 중 우수팀의 댄스공연), 스피드댄스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서산시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산학부모회협의회(회장_김수지) 회원들의 부스운영 자원봉사활동 및 서산청사모(회장_신정국)를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행복한어린이날' 만들기에 힘써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해 각 부스를 꼼꼼히 살피며 아이들과 소통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날이 되었길 기대하며 행사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행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우천에도 4년 만에 개최된 서산 어린이가족 한마당 행사를 찾아온 어린이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우리의 미래인 서산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들)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댄스타임~) (서산시학부모회협의회(회장_김수지)가 다양한 체험부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서산시 어린이들의 행복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