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용두, 김후용. 이하. 반대위)가 정관을 갖추고 공식적으로 등록, 양대동 소각장 반대대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월 28일, 서산시장이 양대동 827,828畓에 소각장건설을 결정한 것에 대해 대단히 우려를 표한다”는 반대위는
“전 서산시장(이완섭)은 2017년 12월 29일에 양대동 827,828畓에 서산-당진광역생활쓰레기소각장 결정고시를 했고, 현 서산시장(맹정호)은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조직한 후 공론화를 통해 2019년 2월 24일에 서산-당진광역생활쓰레기소각장 건설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며 공론화과정의 문제점을 지적, 최종적으로 양대동소각장의 부적합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 양대동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용두, 김후용, 이하. 반대위)가 정관을 갖추고 공식적으로 등록, 양대동 소각장 반대대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반대위가 현재 서산시에 제기하고 있는 서산시자원회수시설 공론화서산시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의혹은 크게 3가지로 ① 서산시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한 관련 법규는 무엇인가 ② 서산시자원회수시설공론화에 관련 예산을 몇 년도 어느 항목에서 얼마를 지출했는가 ③ 서산시자원회수시설공론화와 관련해서 지출된 금액의 사용처를 세분화하라 이다.
종전 반대위가 이용두 위원장을 주축으로 이전까지 반대운동을 펼쳤다면, 공식적으로 새롭게 출범한 현 반대위는 이용두. 김후용 2인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고문, 사무국장, 감사, 홍보국장, 자문위원 등의 조직을 갖추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에 돌입하겠다는 각오로 법률대리인을 선임, ▲공론화 과정의 위법성관련 해당 공무원 형사 고발 ▲소각장 관련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