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산6쪽마늘 축제’ 2만7천여명 찾아 ‘북적북적’

기사입력 2019.07.15 17:35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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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에서  펼쳐진13회 서산6쪽마늘축제27천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회윤)의 주관으로 열린 이 축제는  행복담은 슈퍼푸드,  서산6쪽마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판매,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6쪽마늘을 의미하는 600인분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마늘 빨리까기  등‘6쪽마늘을 활용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 600인분 비빔밥 만들기  행사
 

   

 

또한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  11월 서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6명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유명가수 초청공연,  마술쇼,  마임공연,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네일아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마늘빵·마늘아이스크림·마늘닭강정 등 마늘을 이용해 만든 간식도  판매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 판매장에서는  서산6쪽마늘을 비롯해,  양파,  감자 등 지역농산물들이  인기를 끌며 32천여만원 상당이 판매되어,  홍보효과는 물론 최근  산지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큰 보탬이 되었다.

 

 

 

 

 

     
    
▲ 서산6쪽마늘축제  판매장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서산6쪽마늘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며  시에서도 서산6쪽마늘이 세계적인 명품 마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서산6쪽마늘 축제기간 동안 농협대전유통에서  특판행사,  대전 금요장터  참가,  충청남도 공무원 대상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축제장 밖에서도 서산6쪽마늘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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