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더위 식혀줄 ‘버스킹 콘서트’

25일, 버드랜드 공연장에서 열기 가득한 무대 펼쳐져
기사입력 2018.08.25 18:21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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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은 25일 오후 시민 곁을 찾아가는 버스킹  콘서트를 서산시 버드랜드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독 무더웠던 여름 날씨로  힘겨웠던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 어디서나  공연장이 될 수 있는 테마로 꾸며져 총 4회 공연을 진행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3명의 성악가와 1명의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라온이 팝,  클래식,  한국 전통 음악들을  편곡해  기존의 팝페라에서  벗어난 더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25일 공연에서는 사랑과 영혼의  Unchanged  Melody, 아리랑,  오솔레미오,  you raise me up, 손의손잡고 등 다양한 곡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시 어디서나 생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함께 즐기고 무더위도 식히기 위해 준비했다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들을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렸하겠다고 밝혔다.     

    
   

버스킹 콘서트는 25일 서산시 버드랜드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31일 서산시 동희오토  광장,  9월 첫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대산읍 한뫼쉼터,  해미읍성 잔디마당에서  한 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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