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먹으러 태안으로 오세요!'

제20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개막
기사입력 2019.09.23 12:05 조회수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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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1부영상 

https://youtu.be/MuswewYdKqc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2부영상

https://youtu.be/9UfHDMfwpJk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가세로 군수, 김기두 의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및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관광객,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개최됐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염동운)’  주최로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하축제는 대하가  가장 크고 맛있는 시기로 알려진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열리는데다,  크고  싱싱한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대하축제 성료 기원, 어민, 어선 풍년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진행됐고, 이어 색소포니스트 이은주씨의 축하연주가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한, 표창장 수여,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  불꽃놀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올해  대하축제는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해 △맨손  대하 잡기 △수산물  중량 맞히기 △팔씨름대회  △다트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하의  본고장 태안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하는 물론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 태안에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특한 향과 풍미가 느껴지는 자연산 대하 가격은 축제기간 동안 1kg  5만  원선(구입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축제 추진위원회는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모든 행사는 TBC 태안방송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TBC태안방송은 올레tv채널 789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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