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수 꼴찌 탈출!'” 충남도의회 교통약자 보호방안 의정토론회 개최

- 장승재 의원 요청…어린이·노약자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모색
기사입력 2019.12.05 12:52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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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4일  오후 서산소방서에서 ‘서산시  교통사고 저감 및 교통약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승재 의원은 요청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기존과 다르게 장 의원이 발제와 진행을 동시에 맡았으며,  전문가와  시민 등 각계각층 참석했다.

장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난해  서산시 교통안전지수는 도내 꼴찌며 전국에서도 하위권에 머무르며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민식이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어린이  사망사고의 약 40%가  대부분 하교시간과 보행자,  운전자  집중력이 저하되는 16~18시에  특히 많다”며,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모두가 노력한다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도  분야별 연구자료를 토대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의 안전도 제고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홍성민 선임연구원(보행교통·교통약자  분야)은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특성을 설명한 후 “운전자는  보행자의 행동성향을,  보행자는  운전자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  보호구역에서 차량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이민희 교통정책과장과 서산시 성기영 교통과장도 ‘5030  속도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민식이법’  개정시  신속하게 안전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더  좋은 의견은 항상 도의회와 관공서에 알려 달라”며  “각  기관은 주민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검토해 정책에 조속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등 각계각층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소통하는 데 무게를 두고 진행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산시의 교통안전자지수를 높이는데 서산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김예지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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