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한마음축제 개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 케어’ 주제로 진행
기사입력 2018.09.11 14:26 조회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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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9회 서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가 1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시의회  의장,  이종권 서산  성봉학교장,  김경식 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지사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을 했다.

 

    

 

기념식은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  케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39명을 표창 격려하는 등 사회복지종사자와  시민이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이해랑 서산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차병철 수린목 요양원 원장이 각각 상패를 수상했다.

 

이어서 지역에 혁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사회  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진 사회복지대상 시상은 개인부분 이은희,  단체부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수상을  했다.       

    
강문수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강문수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랑과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이 자리가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축하 인사의 말을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기념사에서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복지 가족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지역복지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2부 한마음 장기자랑에서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보건·복지,  여성일자리,  범죄 피해 등에 관한  사회복지관련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복지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주희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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