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정명우 씨 아름다운 마음 나눔 베풀어

기사입력 2018.09.20 14:35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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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쌀나눔운동본부 부석면 정명우 팀장은 지난  917() 한가위를 앞두고 인지면 지산리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과 저소득가정, 노인가정 등 3가정을 방문하여 쌀(10kg)과 이불, 행거 등을  전달했다.  

    
    

정 팀장이 활동하고 있는  희망쌀나눔운동본부(회장 오금택)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단체에서  15여 년에 걸쳐 매년 쌀 나눔은 물론 독거노인들의  집을 수리해주면서 아름다운 문화를 나누어 왔으며 sbc서산방송 시민기자단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정명우 팀장은 올 해도 어김없이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조부모집에 무료 임차중인 가정과, 친구집에 무료 임차중인  부자가정,  노인부부가 살아가는 딱한  형편을 알게 되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웃 간에 마음이라도 나누고자 사랑의 나눔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부자가정의 손00씨는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추석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는 말을 전했다. 3가정은 모두 인지면의  화수2둔산1동막1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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