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에너지 전환’ 견인한다

기사입력 2018.10.17 15:38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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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주민자치리더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대산읍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위촉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했다.  

     

    
▲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 출범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대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위원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민대표위원  28, 직능대표위원  8, 전문가대표위원  4, 총  40명이 선정 되었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010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한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행된 것으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 기능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단순영역에 국한되었던 것과는 달리  협의기능, 수탁기능, 순수 근린자치 영역의  업무 권한을 더 부여해 실질적인 주민 자치활동 영역이 확대되는 등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지방분권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 출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주민자치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 선출 회의에서는 김기진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송원후 위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시범실시 하는 대산읍 주민자치회에서  새로운 마음, 열린 마음의 자세로  대산읍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 그리고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들을 새롭게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위원들 역시 지역사회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함께  다졌다.

 

앞으로, 대산읍 주민자치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마을의제 발굴 및  주민자치 실행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자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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