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열리다.

“참가정 실천은 세계평화의 지름길”
기사입력 2018.10.19 16:17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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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2018년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한학자  총재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김규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인 김법혜 스님을 비롯한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2만 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다

    
▲ 한학자  총재
 

 한학자 총재는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라는 주제강연에서 "()이라는 글자를 가진 충청도를  사랑한다.  충이라는 말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며, 백성은 또한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품고자 하는 백성을 말한다.  하지만 작금의 세계를 볼  때 인간 중심으로 판단하거나 행동해서는 하나가 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결론"이라면서 "모든 종교들의 목적지, 종착점은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루려고 하신 꿈, 76억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사랑하는 것이다.  금일 참석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세계에 알리는 충청권 중심지도자가 되기를 축언한다"고 밝혔다.   

 

    
 

 김규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소외 받은 사람들을  사랑했고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 사상을 버리게 했던 문선명 총재와 가정연합이 역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한학자 총재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우리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김규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법혜 스님은 "종교를 초월한 대승적 차원의 사상과 철학을  기반으로 가정연합의 참사랑운동과 순결운동, 그리고 평화운동을 일찍이  설파하신 문선명·한학자 총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자, 석가, 예수소크라테스 등 한 인물이  짧은 생애에서 남긴 철학과 사상이 인류사에 영향을 끼친 사실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데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하늘의 뜻을 가장 정확히 구현해  가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법혜  스님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참가정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발전을  가져오는 지름길이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가정이 활기차고 건강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1014일은 창설자인 문선명 총재가  19501014, 선교활동을 하다가  공산치하 북한 흥남수용소에서 UN군에 의해 해방된 날이며, 1982년  1014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000가정 합동축복결혼식, 2009년  1014일과 20101010일에 선문대학교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리면서  참가정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다짐한 날이기도 하다.       

    

 

 이기성 가정연합 회장은 "충청도는 예부터 충과 효와 열의  고장이며충무공  이순신충무공 김시민  장군, 유관순 열사 등 대표적인  충신 열사들의 정기가 흐르고 있는 땅"이라며,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애천·애인·애국(愛天·愛人·愛國)을 교육이념 전 세계 미래인재를 교육하면서  인생문제, 청소년  문제가정문제를 앞장서  해결하듯이 천운을 상속받아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기성  가정연합 회장
 

 송인영 가졍연합 지구장은 대회사에서  "'경천애인(敬天愛人)''지극히 효를 다하고자 하는  심정', '효정(孝情)'을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할 때 애국자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이 양성될 것"이라며, "내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데 병천 아우내 장터에서의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듯이 충청권이 전국민 화합통일운동의 중심역할을 다하자"고 결의를 밝혔다.   

    
송인영  가졍연합 지구장
 

   한편 서산지역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서산시공동실행위원회 공동위원회 안진권, 이복구.신일균.최영란.유병녀 위원장과 조규선 전 서산시장등 은 그동안  셋차례의 실천결의 대회를 통하여 꾸준히 외연을 확장해 2018년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에 버스  11대에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참가정 운동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  

 

 가정연합은 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8만 시민이 참여한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개최해 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진전되었으며, 금년에도 1월 아프리카 정상회의, 4월 유럽 1만명 평화대회, 5월 부산권역 벡스코  1만명 평화대회, 6월  2만명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 7월  2만명 일본 희망전진  결의대회, 8월  3만명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10월  72만명 전라권 희망전진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10월  28일 경기·강원권 대회, 11월달 미국  평화대회, 11월 아프리카  평화대회, 12월 네팔 평화대회 등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이후  '중단 없는 전진'으로 참가정 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 안진권 위원장  부부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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