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불법 작업대출 사기 조직 검거

돈 되는 것이면 다한다’, 휴대폰 개통 후 불법 유통은 기본
기사입력 2018.11.07 08:40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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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 지능범죄수사대는 무직자를 유령 사업체의 직원으로 둔갑시키는 등  속칭 작업을 통해 각종 대출금 등을 가로챈  A(37)  등  1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압수물

 

총책인 A씨 등은‘16. 12월경부터 천안역  등에서 노숙을 하거나 정상 대출이 어려운 무직자들을 허위 사업자 또는 직원으로 둔갑시켜 급여 등의 내역을 조작한 후 거짓으로 중고차 대출을  신청하는 등 23명의 명의로 10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특히, 중고차 대출 이외에도  휴대폰을 개통해 대포폰으로 유통하거나 신용카드를 개설하여 카드론 대출이나 허위 매출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결합상품에 가입하여 이를  가로채기도 하였다.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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