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해루질 나간 연락 두절자 1명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8.11.09 14:18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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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지난 11월  6일  화요일 23시  58분경  해루질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남성 2(안  모씨, 69, 서산거주. 김  모씨, , 59, 평택거주) 수색  하던 중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김 모씨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  가로림만  실종자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서산시청, 서산소방서, 서산  1대대, 해양구조협회  등 ··군 합동으로 4일째  사고해역 인근을 수색 중 오늘 오전 1042분경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김 모씨를 발견, 신원확인을 거쳐 서산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현재  발견되지 않은 안 모씨를 찾기위해 태안해경등 유관기관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실종자 발견위치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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