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현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2018년 중도∙보수 1위 명노희 충청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기사입력 2022.04.24 18:51 조회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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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전.jpg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출신 현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하였다.

 

6대 공약

1,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2,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3,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4,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시

5,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편

6,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

 

이날 명노희 후보는 2018년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후보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하며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전문 첨부]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명노희입니다.

 

저 명노희는 꺼져가는 충남교육의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을 바로세우고자

지난 4년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교조 출신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합니다.

 

충남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섭니다.

 

충남 교육의 실태를 돌아보면

수능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17위 꼴지 였습니다.

 

교육자로서, 또 어른으로서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좌편향 교육으로 학생들은 목표와 공부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이고

공교육은 처절하게 무너졌습니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다 못해 아예 아이 낳기를 포기했습니다.

학생 인권조례 등으로 교권이 무너져 내린 선생님들은 자괴감에 괴로워합니다.

 

김지철표 교육 8년은 참담했고 무늬만 그럴싸 보여주기식 전교조 좌편향 이념교육에 절망스럽습니다.

 

정치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사회 두루 섭렵한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 교육감, 정치력 있는 교육감, 행정력있는 좋은교육감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충남교육감은 교장이나 교수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저는 교사ㆍ대학교수ㆍ충남 대표 교육의원ㆍ한국 교육의원총회 부의장ㆍ기업체 임원ㆍ그룹 부회장 등을 지내면서 교육행정가로 통찰력과 추진력, 정치력도 함양했습니다.

 

21세기 교육감은 단지 교실속의 교육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력과 현장경험, 투철한 가치관과 정치력을 가지고

여러 가지 난제들을 돌파해 낼 수 있는 3만여명의 조직을 지휘, 감독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명노희는 준비된 교육감입니다.

 

충남교육의 잘못된 폐단을 빨리 벗겨내고

21세기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교육개혁을 해낼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는 바로 저 명노희 뿐입니다.

 

허울뿐인 충남현 혁신학교 개혁을 선언하며

 

첫째.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강화하겠습니다.

 

융복합이 핵심어인 4차산업시대에 교사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도 변해야 하지만, 교권부터 바로세운 뒤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감의 최대의 권력은 인사권이고, 최대의 의무는 교권지키기입니다.

교육감이 직접 관장하는 “교권 지킴이 실무 TF팀 설치” 하겠습니다.

학교 교육의 성패는 기승전 교사, 교권에 달려있습니다.

 

둘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무자격자의 부정한 인사권력, 특정집단 승진 등의 폐단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을 구성하여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학교를 ‘주인이 있는 학교’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전교조는 혁신학교라는 미명 하에 보여주기식 교육행정 ,

학교구성원들의 피로감과 예산낭비의 주범 혁신학교,

주인도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폐쇄하고

‘학교장과 지역연고자가 책임 지는 학교 ’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학력신장을 위한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여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다섯째.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혁 하겠습니다.

 

여섯째.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교육(업계 전문가, 목사님과 신부님, 스님, 의사)초빙 교사제’를 신설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확행 공약 시리즈 1탄으로 충남의 모든 학생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아침식사부터 시작 하게 될 것입니다.

 

사교육비 증가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할 우리 성장기 학생들의 결식부터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소확행 공약 2탄으로 AI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여

코로나사태 이후 집콕 3년차로

비만과 각종질병에 노출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기초체력과 건강이 뒷받침 될 수있도록 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 현재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과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올바른 사회성이 함양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방과후 시수도 늘리겠습니다.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교육감

 

2018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예비후보!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드립니다.

 

주민 절대다수가 원하는 교육감교체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충남교육에 날개를 달아 함께 비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 -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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