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동의안 등 16개 안건 심의
기사입력 2022.08.03 11:53 조회수 23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0803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김맹호 의장).JPG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갖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220803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개회).JPG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무계획과 추경 예산안을 통해 시정방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의회가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조동식 의원과 안원기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220803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조동식 의원 5분발언).JPG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조동식 의원은 “우리 지역 역사의 산물인 부춘산 봉화대가 허물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며 “선조들께서 위기 상황에 사용했던 소중한 자산인 봉화대 복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20803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안원기 의원 5분발언).JPG

 

이어서 발언대에 오른 안원기 의원은 “안정적인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금심의위원회 준비와 답례품 선정 및 조례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출향인사 명단 확보 등 기부금 유치 홍보, 기부제 답례품 지역농산물 활성화 추진 및 다양한 제품 개발할 것”을 제언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www.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