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19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추진

방치된 모든 관정 대상, 연중 추진
기사입력 2019.01.16 09:37 조회수 18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산시가 지하수 오염 피해방지를 위해  ‘2019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이용과정에서  수질불량,  수량부족 등 여러  원인으로 방치된 지하수관정을 의미한다.

유지관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 방치공은 관정 내  설치된 관이 부식돼 지하수를 오염시키거나 관정 입구가 지표에 노출돼 오염된 지표수,  농약 등이 지하수를 직접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시는 지하수법 제정 이전에 개발되어 미신고  방치됐거나,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중지된 관정이  원상복구 없이 방치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방치공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치공 찾기 운동과 발견한 방치공에 대한 원상복구사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발견한 지하수 방치공에 대한 신고 및 접수는  서산시 수도과 지하수팀(☎660-3234)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안현기 수도과장은 “청정지하수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의 시민들의 홍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www.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