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는 서산시 될 것’,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기사입력 2019.02.14 14:38 조회수 8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3일 대산노인대학(학장 김환성)을 방문해 240여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0214 효도하는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이번 특강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서산시의 노인복지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과 대산항 다목적 부두 및  관리부두 건설,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등 서산시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맹시장은 특강에서 “2019년 서산시 노인복지예산은 작년대비  101억원이 늘어난 854억원으로 노인인구중 약 72%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예산을 증액해 많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379개의 경로당과 8개의 노인교실에 정기적인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한궁 등 필요한 물품과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선용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0214 효도하는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노인대학 특강   

특히 “우리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2만9914명이며 전체인구대비 16.7%로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복지증진은 가장 중요한 시정목표중 하나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해 효도하는 서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환성 학장은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시의 노인복지시책과  주요현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노인이 더 행복한 서산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www.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