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8건 ]
지역예술단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
지역예술단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
17일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회 2023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가 민들레진흥회(단장 박성옥)·다온예술진흥회(단장 배연숙)가 공동 주체하고 cbc충남방송(총괄대표 가대현) 후원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2023년 연말연시를 맞아 민드례예술진흥회 박성옥 단장과 다온예술진흥회 배연숙 단장이 우리 서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단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과 공연 기부로 성금을 모금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다. 자선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이재숙 가수가 2부는 김성기 사회자가 진행했다. 제1부는 가요 이재숙, 진도북놀이 배연숙,조재성,이영숙, 가요 김준서, 색소폰 박성옥, 가요 한상규, 민요 이정열,김희순, 신미숙, 가요 범일, 색소폰 윤수진, 가요 차성남. 제2부는 민요 박명희, 김두녀, 가요 김기흥, 한국무용 배연숙, 범일, 박명희, 김두녀, 아코디언 연주 정병희, 가요 허윤희, 신민요 이정열, 김희순, 신미숙, 부부색소폰 전영동, 한영희, 산조춤 배연숙, 김두녀, 고고장구 이정열, 김기진 순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선움악회는 폭은 하고 아름답고 감미로움을 갖춘 공연으로 참석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모금한 성금은 2백만 원으로 전액 서산시 공동모금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cbc 충남방송은 이날 행사를 녹화 유튜브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용국 도의원,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 감사패 받아
이용국 도의원,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 감사패 받아
이용국 도의원,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 감사패 받아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가대현 기자 등록 2023.12.08 10:05 조회수 2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회장 김가연)는 12월 7일 가야관에서 열린 민태원기념사업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충청남도의회 이용국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태원기념사업회는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수한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용국 의원은 “서산시민의 염원을 대변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사명으로 생각한다. 서산문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민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은 문학의 거장이 배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출마 당시 ‘어르신을 존중할 수 있는 현실 정치, 청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정치, 아동 청소년이 맘 놓고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미래 정치를 하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연 회장은 “이용국 도의원이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지역의 역량은 축적된 문화와 역사에서 나온다. 민태원 선생의 문학은 우리 시의 자긍심이며 영원한 우리의 자산으로 이어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태원기념사업회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은 후 향후 3년간 기념사업회를 이끌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은 초대회장인 김가연 회장이 유임되었으며, 부회장 김지만, 사무국장 박영화, 사무차장 양숙현, 감사 이형순 등으로 제2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힘찬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박상렬 음암면장이 참석해 “민태원 기념사업의 발전과 음암을 문학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연기념물 뜸부기" 천수만에 찾아와
"천연기념물 뜸부기" 천수만에 찾아와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지난 6월 8일 천연기념물인 뜸부기가 목격됐다. 시에 따르면 뜸부기는 여름 철새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며 여름철에 중국, 한국에 도래한다. 주로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습지에서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생활하는 자연 친화적 새다. 1970년대 이전에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 뜸부기는 동요 ‘오빠 생각’ 가사로 유명하며, 서산시의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우수한 밥맛의 삼광 품종과 쌀과 수매 시 1등급 이상을 받은 벼를 사용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찾아와가대현 기자등록 2023.06.23 10:34조회수 2목록메일프린트스크랩글씨크기 크게글씨크기 작게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지난 6월 8일 천연기념물인 뜸부기가 목격됐다. 시에 따르면 뜸부기는 여름 철새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며 여름철에 중국, 한국에 도래한다. 주로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습지에서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생활하는 자연 친화적 새다. 1970년대 이전에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 뜸부기는 동요 ‘오빠 생각’ 가사로 유명하며, 서산시의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우수한 밥맛의 삼광 품종과 쌀과 수매 시 1등급 이상을 받은 벼를 사용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섬문화연구소 여론조사, 대전‧세종‧충청 섬 관심도 57.8% 전국 2위
섬문화연구소 여론조사, 대전‧세종‧충청 섬 관심도 57.8% 전국 2위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56.2%가 섬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고 ‘관심 없다’는 43.8%였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69.2%, 50대 62.4%, 30대 50.6%, 40대 48.4%, 18~29세 38.6% 순으로 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가 63.6%로 섬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대전‧세종‧충청(57.8%), 서울(57.4%), 강원‧제주(56.1%), 대구‧경북(55.6%), 인천‧경기(55.3%), 부산‧울산‧경남(50.7%)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섬문화연구소(소장 박상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론조사 방식은 한국리서치의 컴퓨터 활용 웹 조사방법(CAWI)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3%이다. 최근 1년 동안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섬은 지난해 이어 제주도가 21.6%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거제도(9.3%), 3위 선유도(3.0%), 4위 울릉도(2.9%), 5위 안면도(2.8%), 6위 우도‧제부도(2.1%), 7위 독도(2.0%), 8위 금오도‧소매물도(1.7%), 9위 오동도(1.5%), 10위 백령도(1.4%)이다. 11위는 가거도(1.2%), 12위 가파도‧영흥도(1.1%), 13위 사량도‧완도‧욕지도‧청산도(1.0%) 순이다. 그 다음으로 마라도‧보길도(0.9%), 비금도‧홍도(0.8%), 거문도(0.7%), 진도‧흑산도(0.5%), 오륙도(0.4%), 덕적도(0.3%), 비양도‧추자도(0.2%), 도초도‧소리도‧ 어청도‧하조도(0.1%) 등이다. 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 동안 다녀온 섬이 없다는 비율은 28.6%이다. 최근 여행 다녀온 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섬은 1위 제주도(31.6%), 2위 거제도(9.8%), 3위 울릉도(4.8%), 4위 우도(4.4%), 5위 독도(3.9%), 6위 홍도(2.2%), 7위 마라도(2.0%), 8위 보길도‧선유도‧소매물도‧오동도‧제부도(1.9%),9위 안면도‧욕지도(1.8%), 10위 사랑도‧완도(1.6%) 11위 백령도‧청산도(1.3%), 12위 가파도‧거문도‧금오도(1.1%), 13위 덕적도‧비금도(1.0%), 14위 비양도(0.7%), 15위 가거도(0.6%), 16위 영흥도‧흑산도(0.6%), 17위 진도0.5%), 18위 오륙도‧추자도(0.4%), 19위 도초도‧하조도(0.3%), 20위 어청도(0.2%), 소리도(0.1%)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섬문화연구소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여수 오동도, 진도 조도·죽도, 거제 지심도, 부산 가덕도·오륙도, 강화 교동도, 안산 구봉도, 옹진 굴업도·대청도, 마산 돝섬, 완도 신지도·생일도, 인천 신시·모도, 서천 웅도, 통영 한산도·연대도 순이었다. 우리 국민들이 가고 싶어하는 섬은 1위 독도(22.8%), 2위 울릉도(20.4%), 3위 제주도(12.0%), 4위 거제도(4.0%), 5위 백령도(3.7%), 6위 마라도(3.2%), 7위 흑산도(3.0%), 8위 우도(2.7%), 9위 홍도(2.7%), 10위 청산도(1.6%) 순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가파도(1.4%), 소매물도(1.4%), 사량도(1.3%), 선유도(1.2%), 보길도‧추자도‧거문도‧욕지도(1.0%), 가거도(0.9%), 금오도‧비양도‧완도(0.8%), 안면도‧제부도‧진도(0.4%), 오동도(0.4%), 당사도‧덕적도‧도초도(0.3%), 오륙도(0.2%), 어청도‧영흥도(0.1%) 순이다. ‘그 밖의 섬’은 0.5%,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6.7%로 국민들의 섬에 대한 인식도가 높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힐링(치유)하기 좋은 섬을 묻는 항목에서 1위는 제주도(38.9%), 2위 울릉도(7.3%), 3위 거제도(4.3%), 4위 우도(3.3%), 5위 독도(3.0%), 6위 마라도(2.8%), 7위 청산도(2.7%), 8위 가파도(2.2%), 9위 보길도‧선유도(2.0%), 10위 금오도‧안면도(1.9%) 순이다. 그 다음으로 11위 사량도‧소매물도(1.6%), 12위 홍도(1.2%), 13위 욕지도(1.1%), 14위 백령도(1.0%), 15위 완도(0.9%), 16위 제부도(0.8%), 17위 비양도‧추자도‧흑산도(0.7%), 18위 비금도(0.6%), 19위 거문도‧덕적도‧영흥도‧진도(0.4%), 20위 가거도‧도초도‧소리도(0.3%), 21위 오륙도(0.2%), 22위 어청도‧오동도‧하조도(0.1%) 순이다. ‘그 밖의 섬’은 0.4%,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3.7%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루 정도 머물고 싶은 섬은 어디입니까?”라는 항목에서는 제주도가 30.8%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울릉도(10.4%), 3위 독도(5.1%), 5위 거제도(5.0%), 6위 우도(4.3%), 7위 선유도(4.1%), 8위 소매물도(3.0%), 9위 안면도(2.6%), 10위 마라도(2.2%) 순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청산도(2.0%), 완도(1.9%), 백령도‧보길도(1.8%), 가파도‧욕지도‧홍도(1.6%),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휴일에도 몰려든 200여 명의 반려인들
휴일에도 몰려든 200여 명의 반려인들
▲ 이찬종 소장과 세미나에 참석한 시민들 서산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교육을 위해 26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문화 행사인 ‘서산 반려동물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2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반려동물과 견주가 동반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더욱 특별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개그맨 심재욱씨의 진행으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 중인 이찬종 소장(이삭애견훈련소)이 반려동물 바로 알기 및 반려동물 기본 에티켓을 강의하고 이후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프리토킹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찬종 소장은 “수도권에서 반려동물 세미나를 개최해도 200여 명의 참석자는 드물다. 그런데 오늘 강연에서 200여 명이 넘는 서산시민분들이 오셔서 놀랐다. 반려동물에 대한 서산시민들의 애정에 오늘 강연이 더 뜻깊다. 더불어 농촌 어르신들에게 있는 반려문화에 대한 온도차가 좁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 중인 이찬종 소장 주요 강의 내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펫티켓,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요령,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 해소 방안 등이었다. 강의 내내 이찬종 소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질문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를 맞히거나 호응을 잘해준 반려동물과 견주에겐 애견용품, 담요와 같은 경품도 함께 증정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 강연에 참석한 시민과 반려동물에게 직접 펫티켓을 시범중인 이찬종 소장의 모습 ▲ 강연에 집중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반려동물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반려동물 행사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용국 충남도의원, 김민경 서산지부애견연맹 회장, 이혜선 서산길고양이보호협회 회장, CBC충남방송 가대현 대표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렀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서산시 농업센터에는 충남에서 유일한 동물보호센터가 있다. 유기견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곳인만큼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500여명의 서산시 반려인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 이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길 바란다”며 이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곽모(대산고 3학년)양은 “저의 진로가 동물권 혁명, 동물권 보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그런 동물을 대한 펫티켓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모(서산여고 3학년)양도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14년 됐다. 서산시민분들이 키우시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들의 다양한 행동들 알고 싶어서 오게 됐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도 시민들은 이찬종 소장과의 포토타임을 가지며 행사는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찬종 소장과 포토타임을 갖는 시민 ▲ 세미나 종료 후 포토타임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다시 꿈꾸는 힐링 콘서트 “성곽에서 노닐다!“
다시 꿈꾸는 힐링 콘서트 “성곽에서 노닐다!“
다시 꿈꾸는 횔링 콘서트 “성곽에서 노닐다!“ 일상 회복을 위한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열창 가대현 기자 등록 2022.09.04 21:14 조회수 32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4일 서산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충남예술진흥회(회장 김득배)는 다시 꿈꾸는 힐링 콘서트 “성곽에서 노닐다!“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본 공연은 내적으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외적으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 향상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장미희 가수 이날 공연에는 충남예술진흥회 회장 김득배, 현남주 천안 예총 회장, 신지호 충남예술진흥회 예산지부장, 정하니 홍성지부장, 서산아리랑 보존회 회장 최정선을 비롯한 관계자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장미희 가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나윤한 가수 최정선 민요가수 지역의 한계를 넘어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나윤한 · 장미희 · 배미리 · 신지호, 무용 권광주, 색소폰 이서경, 명창 최정선(배띄워라) · 현명한 · 정하니 ·도도 · 차강민 · 이시은, 하담소리패(이수헤, 김종순 외 4명)의 열연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앵콜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했다. 충남예술진흥회 회장 김득배 김득배 회장은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공연자들의 기량을 뽐낼 수 무대와 더불어 흥을 함께 즐길수 있는 관객들과 어울어져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짧은 시간의 공연이지만 잠시라도 횔링의 시간이 되고 삶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명한 가수 정하니 가수 권광주 무용 배미리 가수 이서경 섹소폰 연주자 도도 가수 하담소리패 이시은 가수 신지호 가수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 ‧ 주요업무 계획 청취 등 16개 안건 처리 가대현 기자 등록 2022.08.12 16:10 조회수 23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서산시의회(부의장 이수의)는 1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하고 △ 조례안 9건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제9대 서산시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열린 임시회 기간동안 상정된 안건을 처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일과 12일에 열렸던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과 이정수․최동묵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제3차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관리전담 환경안전팀 상주를 촉구한다”며 “잦은 재난사고로부터 불안해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산시가 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틀 뒤인 제4차 본회의에 앞서서는 이정수 의원이 “청년정책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과 단위로 격상하여 인력을 증원하고 중앙정부 및 도 청년정책 기조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최동묵 의원은 “농산물 도난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한 간편 이동형 cctv 설치를 제안한다”며 “고정형cc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전원과 통신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돼 필요한 장소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부발전, 여름철 전력피크 대응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서부발전, 여름철 전력피크 대응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7월 11일(월)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태안발전본부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경영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일찍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체감온도가 33~35도를 넘어서고 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전력예비율이 7%대로 떨어지면서 전력공급에 빨간불이 커졌고, 서부발전은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형덕 사장은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인 태안발전본부의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을 논의하고, 발전설비 운전상황 및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긴급복구체계 현황, 취약개소 보강상태, 불시고장 예방조치 등 설비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또 올해 초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에서 제안된 협력업체 근로자의 휴게시설 개선사안 등이 제대로 조치됐는지 확인했다. 지난 6월 서부발전은 올 여름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수립했다. 그 일환으로 태안발전의 출력을 올려 전력공급용량을 228MW 증가시키는 등 전력수요 피크기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에 긴급대응 비상근무체제를 시행하며, 24시간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 박 사장은 재무구조 개선과 조직운영 혁신 등 회사 주요 현안과 경영효율화 방향에 대해 사업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부발전은 현재 발전소정비 효율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인 약 2,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고강도 경영효율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다. 박 사장은 서부발전의 저력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부발전 경영진은 이후 평택발전본부 등을 비롯한 사업소 현장점검과 경영현안설명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경영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해 안정적 설비운영과 경영효율화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박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폭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재무개선과 경영혁신에 임직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의 전체기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맹정호 VS 이완섭 후보 날 선 공방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맹정호 VS 이완섭 후보 날 선 공방
'한 번 더!'의 재선을 노리는 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검증된 큰 일꾼'을 외치는 전임 재선 시장인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가 20일, 서산지역언론연합(회장. 가대현)이 주최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누가 서산시장, 적임자인가"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맹정호, 이완섭 두 후보는 공통질의로 제시된 인구 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 방안과 시청사 이전에 따른 문제를 두고 '그간 누구의 공이 큰가'를 시작으로 격돌,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며 토론회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공약에 따른 인구 증가 대책,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의 공통질의를 통해 각 후보의 정책을 피력했다. *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좌측부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사회_한서대 배정환교수,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 서산지역언론연합(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의 ‘시민참여형 토론’이라는 차별성을 기반으로 토론회 개최 전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후보자에게 질문합니다’의 사 전설문을 받아 공통 질의/개별 질의/시민 질문으로 질문을 구성, 시민이 궁금해하는 바를 후보자에게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 질의는 각 후보자에게 사전에 전달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후보자에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타 토론회와는 달리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서대학교 배정환 교수의 사회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400여 명의 현장 참석 시민들과 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의 유튜브 채널, 각 언론사 공유 링크를 통해 참석한 온라인 참석 시민들과 함께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서산지역 언론연합 가대현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토론회에 참여하신 서산을 많이 사랑하고 서산 발전을 위해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맹정호후보와 이완섭 후보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본 토론회를 통해 후보들의 면면은 물론 정책 공약과 실천 능력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5개의 공통질문(◆인구 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 방안 ◆공공산후조리원 공약 관련 인구증가 계획 ◆서산시 청사 이전 계획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과 3개의 각 후보별 개별질문, <맹정호후보 개별질문 ▲대규모 도시개발 추진 공약 관련 투자 재원조달의 필요성과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효과 ▲대도시 수준의 대중 교통망 구축 계획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연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서산문화원 신축 , 대산 종합문예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 질문> <이완섭 후보 개별질문 ▲대기업 및 우량 기업 유치의 구체적인 계획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공약 중 시립미술관 건립, 종합문화예술회관 조기 신축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진행됐다. (한번 더! 맹정호_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검증된 큰 일꾼! _ 기호2번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 이후 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는 맹정호 후보와 이완섭 후보가 재임 기간 시정 운영 성과와 2022년 공약과 정책, 실행 능력을 피력하며 타 후보의 시정능력을 질의, 날 샌 공방을 이어갔다.마지막 방청객 질문으로는 ▲행정정보공개 개선 계획 ▲성연 테크노밸리 중학교 문제에 대한 대책, 소아과 병원 유치 및 성연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계획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서산시 문화 예술 발전방안 등이 있었다. 양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두고 펼친 치열한 공방은 다음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토론회(서산지역언론연합: CBC충남방송(서산방송. 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 링크클릭 --->> https://youtu.be/2NJd7vcjpCI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_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주최: 서산지역 언론연합)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