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호(33세 대산)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자랑스런 서산의 4-H인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해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과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에 선출되어 서산의 젊은 청년들의 기상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12월 17일 한국4-H회관에서 제38대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지준호(33세 대산) 회원은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4-H중앙연합회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동완(제64대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
또한 제64대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에 선출된 김동완(32세 해미)회장은 청년4-H회원의 확대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정보교류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유병옥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4-H중앙연합회와 충청남도4-H연합회의 발전을 어깨에 짊어진 서산4-H인 활약을 기대하며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