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이 소외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관리와 공연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따뜻한 나눔터’가 16일 운산면에서 400여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이동봉사센터“따뜻한 나눔터”는 수지요법, 이혈, 네일아트, 이미용 봉사를 비롯하여 찍스클럽의 스낸사진 등 전문봉사단과 서산의료원의 혈압·당뇨체크, 보건소의 치매진단 및 상담, 돋보기제공, 드림봉사단의 공연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게 즐거운 시간과 함께 밥차 운영협의회 봉사자들의 수고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맹정호 시장님이 직접 찾아 주민들과 함께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