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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무인민원발급기 연장운영
서산시 동문1동, 무인민원발급기 연장운영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11월부터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서산지역 읍·면·동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 동문1동은 당초 평일 08:00 ~ 21:00, 휴일 09:00 ~ 18:00까지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주말 관계없이 365일 05:00 ~ 24:00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시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문서를 언제든지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0월 말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시범운영을 하고, 11월부터 내부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외부로 이설하여 현재 청사 근무 외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동문1동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민이 많은 수도권지역 서울, 경기를 비롯한 타 지역을 벤치마킹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연장 운영시 주요 이용시간을 분석해 운영시간을 결정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연장운영결과 하루 평균 20건의 민원처리건수가 증가했고 특히 야간 및 새벽 민원처리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동문1동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성환 동문1동장은“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연장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청소년 사회적기업 탐방 실시
서산시, 청소년 사회적기업 탐방 실시
서산시는 지난 10일 미래의 잠재적 사회적기업가인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산면과 동문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인 ㈜넝쿨과 ㈜이든밥상 탐방을 실시했다. ▲ 청소년 사회적기업 탐방 이날 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기업의 의미와 역할을 알리고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가 답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 등을 체험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미래의 대안 경제인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를 공유했으며. 탐방 후에는 국가문화재인 서산 해미읍성을 답사하며 우리지역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산면에 위치한 넝쿨은 유아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와 유아기관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예활동을, 자신의 새로운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직업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든밥상은 웰빙시대에 걸맞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까지 영양만점의 식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도시락생산 전문업체로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다는 비전을 추구하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지역사회 복지에도 신경 쓰는 사회적기업이다. ▲ 청소년 사회적기업 탐방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회적기업 탐방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영역들의 활동들을 보면서 사회적경제가 우리 사회와 우리 기업의 올바른 방향을 세우는데 모범적인 사례라고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사회적기업 탐방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해 올바른 연대와 협동, 사회적 미션을 배우는 짧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고, 추진부서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고뇌와 갈등, 그것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하여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기업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기업탐방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18년을 사회적경제기업 자립경영기반 마련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 소속 부서장 연대결의,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창작연극 공연, 사회적경제 홍보 동영상 제작,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구축 등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공사업에서 사회적경제와 접목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시, 서천석 박사 초청 제60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 서천석 박사 초청 제60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천석 박사를 초청해“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라는 주제로 제60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천석 강사는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한국보육진흥원 자문위원, 대한소아청소년학회 진료심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방송 및 팟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강연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우리아이 괜찮아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외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년간 소아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부모와 아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자책과 강박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서대 성악아카데미 ‘Solista’의 식전공연을 통해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성기찬 평생교육과장은“이번 서산아카데미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육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늘 새로운 지식비타민 제공으로 명품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8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복지역량교육
2018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복지역량교육
서산시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9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72명을 위촉하고, 복지역량교육을 실시했다. ▲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식 및 복지역량강화교육 부춘동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반장제를 운영해 왔으나,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생활고를 추정되는 가족사망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복지반장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및 반장 등 지역 주민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 ▲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식 및 복지역량강화교육 이들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확인, 초기위험 감지, 복지수요 조사 등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고, 지원,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김영중 부춘동장은“위촉된 17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이번 복지역량교육을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매년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해 여러분들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의‘희망 나눔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MOU) 체결
서산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MOU) 체결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완종)은 지난 9일 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재)서산시복지재단(사무처장 김영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 업무 협약식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민관 대표를 비롯해 실무자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복지자원 발굴 및 시민중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지역 내의 복지안전망 강화 및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확대, 민간자원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7월에 구성되어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개선과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 등 시민참여형 복지구현에 중심 역할을 하는 민관 합동 복지협의체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완종 민간위원장은“이번 협약을 복지재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복지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2018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성료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2018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성료
서산시는 지난 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한마음 대회 지역농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5개 농업인단체에서(▲한국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한국쌀전업농서산시연합회 ▲서산시4-H연합회) 공동으로 주관한 한마음대회는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사히 농사를 마무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추수감사제와 건강생활연구회의 농업인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농업인단체별 활동사례 발표와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품평, 농업인 화합체육행사, 농업용 드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한마음 대회 특히 농업인들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우수 농특산물의 전시· 품평회 및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농촌체험 프로그램 및 이웃사랑 나눔실천 농산물 반짝시장 운영과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햅쌀 기부, 사라져 가는 토종종자 나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서산시 농업인들이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우수한 서산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시에서도 농업의 4차산업화와 첨단농업기술 보급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서산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한마음 대회
서산시, 체육발전 시너지 창출 워크숍
서산시, 체육발전 시너지 창출 워크숍
서산시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지역 체육지도자 등을 대상으로‘체육발전 시너지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체육발전 시너지 창출 워크숍 체육전문가 역량 및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체육지도자와 체육교사, 체육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서산시 체육지도자들은 제46회 3.1절 기념 역전 마라톤대회 2연패와 충남도민체육대회 종합3위 등 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학교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며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첫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충남스포츠과학센터 김성은 박사로부터 스포츠 명문도시 도약을 위한 체육발전 트렌드 특강을 듣고, 분야별로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맹정호 시장과 대화의 시간에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둘째날에는 동탄 배드민턴장과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 등 우수 체육시설 견학을 통해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모두가 잘 성장하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균형 잡힌 지원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몽키스패너와 함께하는‘몽(夢) 꿈틀이 DAY’개최
서산시, 몽키스패너와 함께하는‘몽(夢) 꿈틀이 DAY’개최
서산시가 지역출신 선배들의 인생 노하우를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몽키스패너와 함께하는 몽꿈틀이 개최 시는 1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진로진학 캠프 프로그램인 사칙연산 인재스쿨의 일환으로 몽키스패너와 함께하는‘몽(夢) 꿈틀이 DAY’를 열었다. ‘몽 꿈틀이’는‘자신의 가치관과 삶을 생각해 봄으로써 꿈틀거리는 기회를 느낀다’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땄다. ‘몽키스패너’는 서산에서 태어나 서령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민철씨가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 목적으로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현재는 제2대 회장 진주성(21, 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2학년) 학생이 단체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고등학생들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산출신 대학생들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역 고등학생 140여명과 대학생 멘토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직업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생 선배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강사 최은용(31세, 포스코 인사담당, 서울대 졸업)씨가‘취직 어렵나요? 인문계 분야의 진로’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포스코에서 현재 인사담당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다이나믹한 인생 경험과 함께 최근 취업난에 관련된 이야기,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인문계 분야의 진로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 김희연(30세, 디자인택스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서강대 졸업)씨는‘회계, 세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각 넓혀주기’라는 주제로 진로 선택의 계기, 회계 세무를 하면서 느낀 보람 등을 들려주어 지방 청소년들이 쉽사리 경험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직업선택과 인생설계에 대한 1대1 상담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기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고등학생들이 지역출신 젊은 선배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서산시,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서산시는 지난 9일 읍내동 서림빌딩 1층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맞벌이가정의 자녀돌봄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저출산 문제 해소’와‘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은 서산농협에서 5년간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지원으로 설치 됐으며, 총 면적 111㎡로 25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호점과 달리 2호점은 돌봄 특화형으로 운영되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저소득층가정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특히 인근에 초등학교 2개소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방과 후 학습지도, 상시·일시(긴급)돌봄, 미술·체육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시장은“이번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설치로 시민의 양육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지원 시책을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한편 시는 지난 3월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층에 1호점을 개소한바 있으며, 내년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내에 장난감도서관을 확장·설치하고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664-27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