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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은 처음이야!
이런 된장은 처음이야!
서산 인지면 도비산에 전통 된장의 대가가 있다.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69l35RAd5rU 바로 함초장을 담그고 있는 최인순 대표다. 최 대표는 30년 째 정성을 다해 변함없는 맛의 장을 담그고 있다. <오늘은 장날>에서는 최인순 함초장을 찾아 최 씨 고집 함초장의 비법을 소개했다. 최 대표의 농가에는 장이 담긴 항아리가 많다. 1~3년 이상 묵은 된장 항아리들이다. 최 대표의 장은 다른 장과는 달리 함초와 표고버섯으로 담갔다. 염전에서 소금을 흡수하여 자란 함초로 간장을 만들어, 된장을 치댈 때 소금을 쓰지 않고 함초 간장에 담가 짠 맛을 냈다. 여기에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더해 전통의 맛에 건강까지 잡았다. 장은 담근 기간이 오래될수록 발효가 되어 진한 갈색으로 색이 변하고 짠 맛이 덜해진다. 최 대표는 본인이 먹기에 3년 된 된장이 가장 맛있어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판매하고 있다. 1년 된 장도 먹을 수는 있으나, 1년 된 된장은 장 맛이 떫다. 때로 5년 된 된장을 찾는 고객도 있어, 이들을 위한 맞춤 장도 담그고 있다. 된장의 가격은 년수와 상관없이 모두 1kg에 22,000원으로 동일하다. 최 대표는 함초장을 먹을 때는 따로 마늘, 파와 같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좋다며, 식탁 위에 함초장을 놓고, 남으면 찌개를 끓여 먹을 것을 추천했다. 최 대표가 직접 재배한 양파로 담근 양파고추장은 2탄에서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서산방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로니아, 맛있게 먹는 방법 대공개
아로니아, 맛있게 먹는 방법 대공개
'왕의 열매'라고 불리는 열매가 있다. 바로 아로니아다. 영상 바로가기 1편 아로니아, 맛있게 먹는 방법 대공개 : https://youtu.be/Qif8K-wIa-s 2편 입맛이 달라진다! : https://youtu.be/cz-nzJBmFr 아로니아는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이다. 열매의 보랏빛이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상화 성분을 나타낸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없애주고, 체지방을 분해하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아로니아는 생과로 먹기에는 떫어 식초나 초절임, 잼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오늘은 장날>에서는 아로니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고 있는 '명가네 힐링농장'을 다녀 왔다. 서산에 위치한 '명가네 힐링농장'은 약 8년 간 아로니아를 재배해 온 곳이다. 명영호 사장과 김지숙 사장은 아로니아로 식초, 초절임, 잼 등을 만들고 있다. 1편에서는 명가네 힐링농장에서 직접 만든 아로니아 초절임을 소개했다. 아로니아 초절임을 올린 샐러드와 피자를 선보이며, 아로니아를 맛있고 건강하게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삼겹살과 피자에 마늘이나 피클 대신 아로니아 초절임을 올려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2부에서는 아로니아 초절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아로니아 초절임은 아로니아에 아로니아 식초를 넣어 만드는 것으로, 명가네 힐링 농장의 아로니아 식초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서산방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로니아 초절임 / 식초 구입 방법오늘은 장날 010-3276-1789명가네 힐링농장 010-6487-7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