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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모두가 내 아이' 청소년보호위해 앞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캠페인 현장속으로[주요뉴스]
제법 코끝이 매서워진 쌀쌀한 10월의 가을밤,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에 표정부터 심상치 않은 든든한 그들이 모였다. ‘서산 청소년들의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거리에 나선 그들은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현장은 시작부터 분주했다. ‘내 아이’라는 다 같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함께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서산시의회 김용경의원, 안원기의원, 대전지방경찰청 서산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서산지역협의회 이학철 운영실장 외 위원, 서산시체육회 윤만형회장, 민주평화통일서산협의회 이규현 회장, 서산로타리클럽 이수민 회장 외 회원, 서산모범운전자회 김제경 회장 외 임원, 충남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이은영 회장 외 임원, 문화나눔서산 박상모 회장 외 임원과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유∙초∙중∙고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은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푯말을 들고, 홍보지를 배부하며 거리에 나섰다.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 약물. 물품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변종 업소 등 유해업소 지정.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자는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입니다.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 살맛 나는 세상에서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최동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최근 논산지역에서 일어난 청소년 범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환경에서 바르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완택)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더불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노란띠를 가슴에 두르고 '모두가 내 아이'라는 한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OUT!"을 외치는 엄마아빠의 정성이 안전한 토대를 만들어간다. 안전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피어올라라. 서산의 청소년들이여! >>>2023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현장 속에서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서산교육지원청 (2023 청소년유해환경지도 캠페인 진행을 맡은 이정림임원)
"우리학교에 방송국이 왔다!" 음암중 방송 진로 체험 실시
"우리학교에 방송국이 왔다!" 음암중 방송 진로 체험 실시
11일 음암중학교 (교장 : 류병남)는 “우리학교에 방송국이 왔다!” 는 주제로 방송 진로 체험을 1,2,3학년 학생 35명에게 실시했다. 주식회사 충남미디어센터(CBC충남방송) 카메라,인터컴,스위처,프롬프터 등 방송장비를 갖추고 아나운서, PD등 방송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음암중학교 방송 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아나운서 직업 특강에서 아나운서가 되는 법, 발음 연습, 리포터 및 앵커 등 아나운서 직종별 발성법을 전달받았다. “발음 챌린지”와 “퀴즈”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이 날 최옥현PD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PD등 방송 관련 직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직접 리포터와 앵커가 되어 방송을 진행하는 체험, 카메라 및 와이어리스와 스위처 등의 방송 장비를 직접 운용해보는 교육도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는 드론 촬영을 통해 음암중학교 학생과 학교를 촬영하고 직접 시청해보는 시간 또한 가졌다. 방송 진로 체험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많은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으며 마무리 되었다. 한편 주식회사 충남미디어센터(CBC충남방송)는 주기별로 초·중·고를 방문하여 기기 작동, 아나운싱, 방송 직종 설명 등 방송 진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성연면 주민들, 절삭유 유출 사고 관련 집회…
성연면 주민들, 절삭유 유출 사고 관련 집회…
평리 주민들을 주최로 한 성연면 주민들이 10일 서산 테크노밸리 A업체 정문 앞에서 성연천 절삭유 유출에 대한 피해 복구 및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절삭유 유출 사고는 지난달 29일 서산테크노밸리 내 A공장에서 4000L의 절삭유가 인근 하수구를 타고 성연천으로 흘러들어가 하천이 오염된 사건입니다. 절삭유 유출량이 많아 성연천 생태계는 물론 서해바다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주민들은 A 업체 관계자들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고, 절삭유 유출로 오염된 성연천의 생태 복원 및 오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성연면 주민(이종운) “대대손손 물려받은 성연천을 돌려내라” 제11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장승재) “성연민민 서산시민 여러분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당연히 이야기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A 업체 관계자 “많은 부분에서 신속하게 저희가 재발 방지 대책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절삭유 유출 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서산시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 모니터링 및 오염확산 방지를 위한 우수관로 차단덮개 설치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경부 관계부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방제및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을 약속했습니다. -취재 및 영상:김경아기자
서산공항 예타 탈락… 2028 개항 목표로 계속 추진 예정
서산공항 예타 탈락… 2028 개항 목표로 계속 추진 예정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9일 지방공항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문턱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 예타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절차다. 서산공항 건설 사업은 서산의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활용하고,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에 터미널과 유도로, 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53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날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지난 2017년 국토부가 추진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경제성(B/C) 1.32와 총 사업비 509억원으로, 경제성 및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9일 KDI 예타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이 기준치인 1에 못미쳐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고, 사업 타당성을 종합평가하는 분과위원회 종합평가 점수도 기준치 0.5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힘을 모아 사업비 조정 및 예타를 피하는 방법 등 서산공항 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2028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유감이지만, 국토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8년 서산공항 개항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서산공항을 개항시키겠다”고 밝혔다.
제2서해대교, ‘민자고속道’로 뚫는다
제2서해대교, ‘민자고속道’로 뚫는다
충남도가 서해안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자,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를 넘어,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강화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로, 2033년까지 3조 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구간은 9㎞에 달하며, 제2서해대교로서의 기능을 갖고 국내 최장을 기록하게 될 6945m 규모의 해저터널을 계획에 담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도가 2021년 3월 착수한 제2서해대교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과 맞물려 추진됐다. 도는 같은 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한 용역을 통해 제2서해대교 최적의 노선과 건설 방식(해저터널)을 찾고, 지난해 1월 용역 결과 발표를 통해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에는 제2서해대교가 대통령 지역 공약에 반영되고, 같은 해 6월에는 민선8기 힘쎈충남 공약에 포함했다. 도는 제2서해대교가 교통 분산을 통한 서해대교 상습 정체 해소, 서해대교 통행 제한 시 대체 경로 활용, 당진∼아산 고속도로 연계성 향상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0년 기준 서해대교 1일 평균 통행량은 8만 9329대로 이미 포화 상태이며, 주말이나 피서철에는 서해대교 통과에만 1∼2시간이 소요되는 등 교통 체증이 가중되고 있다. 서해대교 차량 전면 통제는 △2006년 10월 29중 추돌사고 발생 △2015년 12월 교량 케이블 화재 발생으로 각각 1일과 16일 동안 진행된 바 있다. 도는 또 제2서해대교가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자 사업은 도가 추진하는 용역 기간 중인 2021년 7월 민간 기업이 국토교통부에 제안하며 표면화됐다. 도는 당시 국가 재정 사업과 민간 투자 사업 방식을 동시 추진하기로 정했으며, 현재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가 제2서해대교 건설에 더 유리한 선택지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제2서해대교를 비롯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십수 개월 동안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한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21일 도내 국토교통 분야 현안 논의를 위해 도청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김태흠 지사가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를 요청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김 지사는 제2서해대교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며, 민간 투자를 폭넓게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민자고속도로 노선의 긍정적인 효과에 공감을 표하며, 적격성 조사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부는 김 지사-원 장관 만남 1주일 만인 같은 달 28일 기획재정부에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이달 초에는 충청권과 가진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통해 적격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함께 당진∼광명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해대교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크게 완화해 수도권과 충청권 서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적격성 조사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적격성 조사는 민자사업의 경제성 확보뿐만 아니라, 재정-민간 시행 투자를 비교해 추진 주체를 결정하는 절차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조사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고 있다. 도는 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를 위해 경기도, 당진시와 힘을 모아 민자 추진이 확정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도 긴밀히 대응하는 한편,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논리 개발 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민자고속도로는 행정 절차 간소화로 비교적 건설 추진이 빠르고, 통행료는 재정 사업으로 건설한 일반 고속도로의 1.1배를 넘을 수 없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며 “제2서해대교가 보다 빠른 시간 내 건설되면 도민 혜택도 더 커지는 만큼,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자 추진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수도권과 충남의 새로운 고속도로 축을 통해, 서해안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격성 조사 통과 및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4개 사, 1,129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4개 사, 1,129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당진시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엘디카본, ㈜캉가루, ㈜이에스디플랜텍, ㈜우주스틸과 총 1,129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동 협약에는 합덕일반산업단지에 28,379㎡ 규모로 친환경 카본블랙과 열 분해유 공장을 신설할 ㈜엘디카본과 송산2일반산업단지 23,090㎡에 차량용 광택제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이전할 계획인 ㈜캉가루가 참여했다. 또한 석문국가산업단지 86,927㎡ 부지에 플랜트 부속 설비 공장을 신설 예정인 ㈜이에스디플랜텍과 12,108㎡ 규모의 철근 가공 공장을 이전할 ㈜우주스틸도 함께했다. 각 회사의 투자 및 신규 채용 예정 규모는 ▲㈜엘디카본(500억 원, 100명) ▲㈜캉가루(140억 원, 40명) ▲㈜이에스디플랜텍(400억 원, 30명) ▲㈜우주스틸(89.2억 원, 15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기업체가 원활하게 신설 및 이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 기업체에 지역 물품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명 당진 부시장은 “연말까지 쉼 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달려오고 있다”며 “더욱 더 많은 기업들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찾아라, 착한 기업' 이든밥상 문덕암 대표를 만나다!
'찾아라, 착한 기업' 이든밥상 문덕암 대표를 만나다!
사회적기업의 롤모델로 알려진 이든밥상의 문덕암 대표는 서산기쁨누리교회 목사이자 서해아들지역아동센터장, 서산연탄은행까지 이끌고 있다. 이든밥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연탄은행 후원이 줄어들자 정부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든밥상은 2011년도 처음으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2013년도 9월에 노동부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농축산물 가공업을 하고 돈가스, 떡갈비 등을 생산한다. 지역 농산물을 가지고 HACCP 인증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지역 농산물을 80% 이상 들어가는 친환경적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직원들의 경우 대부분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이든밥상은 좋은 먹거리와 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기업이다. 그리고 친환경 먹거리 문화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웰빙시대에 걸맞은 좋은 재료를 선별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갈비, 돈가스, 불고기 등을 판매 중이다. 아래에 나와있는 이든밥상 공식쇼핑몰 링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edenbabsang <' 착한 기업을 찾아가다. ' 이든밥상편 인터뷰> Q. 취약계층 정부 지원없이 연탄지원 위해 사업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하게 된 이유와 어려웠던 점은? A : 이윤 창출 즉 돈 버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어려웠던 걸 누가 가르쳐줬던 것이 아니고 직접 터득하고 노력하면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업은 선한 동기는 있는데 막상 해보니깐 참 어려웠다. 사회적 기업을 하게 된 동기는 주위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을 교육해서 창업을 하게 됐다. 사회적 기업은 상당히 취지가 좋은데, 기업이기 때문에 즉 모든 기업은 이윤이 나야 직원에게 좋은 대우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이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즉 구성원들을 위해 혜택을 신경 써야 해서 어렵다. Q. 착한 먹거리 판매와 취약계층 고용이라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기업의 롤모델이라고 들었습니다. 친환경 먹거리 선두주자이자 사회적 기업의 롤모델, 창업자들에게 노하우를 전한다면? A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첫 번째이다. 제도 자체가 있지만 제도는 실제 기업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노하우는 전수가 안되고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 영업력 확대하고 그러면서 제조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일이 하는 것을 사회에 많이 알리다보니 홈쇼핑, 인터넷 판매도 가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려운 일도 겪고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이제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먹거리로 안정화됐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결국 철저한 준비를 해야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주된 업무이다. Q. 품질이 좋으신데 지역 농장 도축 신선도 유지에 힘쓰시고 있으신데, 저희는 좋은 제품인지 알고 있지만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이곳 제품의 특징은? A : 지역 농산물을 쓴다는 것,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착한 기업이다. 식품은 재료부터 이동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즉 이동거리가 짧아야 신선하다. 외국에서 오면 수입품은 기름 때서 오고 냉동으로 얼리는 과정 등 전기를 비롯한 많은 자원이 들어간다. 가장 좋은 제품은 지역 농산물로 신선한 재료를 써야 맛이 좋다. 이든 밥상의 좋은 평가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썼기 때문이다. Q. 마지막으로 소비자분들께 한 말씀하신다면? A : 요새는 예전과 달라서 사회 자체가 나만 잘 돼야 이게 아니라 지금은 모든 사회에서 상대방도 좋아야 한다. 사회 자체가 건강하게 발전해야 한다. 그래야 이 사회가 행복한 사회가 된다. 그래서 한 가지 제품을 생각해도 그 제품의 사회적 가치가 있는지, 지역 농산물을 쓰는지 또 위생관리는 철저히 하고 있는지 그래서 윤리적 소비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지역 농산물을 높은 비율로 함양해서 쓰는 기업과 윤리적 소비 즉 회사 자체가 사회적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기준을 삼아야한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기초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기초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하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충남 시도의회의원 서산 제 1선거구는 국민의힘 4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고, 서산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5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서산시가선거구 -강문수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73세) (전)국가대표 탁구선수 1972 아세아탁구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현)(사)활란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장갑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전)서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장갑순 출마의 변" 첫째로,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이 정착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둘째로,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넷째,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가뭄 등에 대비한 중장기적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충분한 복지예산 확충에 힘써 고령화 시대를 맞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산시나선거구 -이정수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37세) (현)국민의힘 서산태안 청년위원회 청년지회장(현)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대변인 -안원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현)서산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위원 ■서산시다선거구 -가충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57세) (현)서산시의회의원 (전)국제라이온스협회 서산지역 부총재 -최호웅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53세) (현)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장 (현)서산시 아파트 연합회 및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 ■서산시라선거구 -정구현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51세) (전)음암중학교 운영위원장(현)음암자율방범대장 -김맹호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56세) (현)서산시의회 의원 (전)운산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김기욱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0세) (전)6대, 7대 서산시의회의원 (전)윤석열대통령후보조직특보 ■서산시마선거구 -김지만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36세) (현)서산타임즈 명예기자(현)서산청년회의소 위원 -조동식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국민의힘 (66세) (전)서령고등학교총동문회장(현)서산시의회의원 "조동식 출마의 변" 첫째, 잠홍저수지의 전국적인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서산시 균형발전 연구모임 활동함) 둘째, 문화회관(예술의 전당) 동부지역 유치 셋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동부지역의 도로망 확충사업 추진 넷째, 온석근린공원내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사업 촉진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하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충남 시도의회의원 서산 제 1선거구는 국민의힘 4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고, 서산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5명이 공천 신청을 하였다.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 시도의회의원 국민의힘 공천심사 신청자] ■ 서산 제 1선거구 -김보희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45세) 국민의힘 (전)서산시의회의원(6대, 7대)(현)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자문위원 -김일환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65세) 국민의힘 (전)서산시 지체장애인 후원회장 (전)서산내포문화 개발회장 -유봉동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72.12.18(49세) 국민의힘 (전)서산회의소 (JCI) 회장(전)서산배구협회회장 -김옥수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62세) (현)충청도의회 의원 (전) 서산시 새마을회 회장 ■ 서산 제 2선거구 -윤영득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57.01.02(65세) 국민의힘 (전)제7대 서산시의회 부의장(전)제7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산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50.02.28(72세) 국민의힘 (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재정분과위원(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창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74.12.20(47세) 국민의힘 (전)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제45대 지구회장(전)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용국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1981.08.31(40세) 국민의힘 (전)서산청년회의소 회장(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용국 출마의 변" 대표적인 공약 5가지 첫째, 110cm이하 대상인 유아 그리고 120cm이상 초등학생의 여가 놀이시설의 건설 둘째, 구도심의 활성화 방안입니다. 서산의 중심이 다시 구도심으로 될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유명한거리 등 계획 셋째, 정년퇴임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노인일자리 창출) 넷째, 새로운 기업유치로 일자리도 창출에 기여를 하지만, 현재 기업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하는데 기여 및 정보제공 등(현재 회사원들의 정년에대한 불안감해소) 다섯째, 병원 예약시스템 개발 및 주차장확보 -이연희 시도의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52세) (현)서산시의회 의장 (전)서산시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