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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서산 방문“서산공항 적극 검토 될 것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서산 방문“서산공항 적극 검토 될 것
○ 대통령도 인정한 ‘세일즈 시장’,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세일즈 도지사 될 것○ “균형발전으로부터 소외된 충남을 당당하게”, 도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 ‘서산공항 신설 검토’, ‘내포 역사문화 성지 세계화 추진’ 등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 풀어낼 것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8일 서산시를 찾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산 발전 및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황 후보는 “국가발전의 중심과 균형발전의 중심은 충남이 견인해야 한다”, “도민의 더 나은 삶, 나아진 삶으로 자부심을 가질만큼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서산공항 신설 검토’, ‘내포 역사문화 성지 세계화 추진’, ‘대산항~석문산업단지 철도 건설 검토’, ‘내포~태안철도 건설 지원’, ‘서산 동물보호센터 확대운영’ 등 서산시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황 후보는 “해결되고 있지 않는 지역 현안들에 대한 정면돌파가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논산시장 재직 당시, 24시간 경찰 상주 폭력학대대응센터,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찾아가는 한글대학,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왔다. ‘황명선이 하면 전국 표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국 곳곳의 지방정부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이러한 성과에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정부 부처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천했던 헌신이 담겨있다. 아울러, 황 후보는 "교육, 문화, 평생학습,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충남 도민 모두의 삶은 그동안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며 "도지사로서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공정과 양극화가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4천억 규모 논산시 예산을 1조 3천억원 시대로 열었던 세일즈 역량,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8%로 검증된 실천력,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폭넓은 자치분권 역량으로,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농촌 기본소득 등을 내놓았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건양대 석좌교수(현)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
단절된 생태축 연결 등 산림복원 올해 결실
단절된 생태축 연결 등 산림복원 올해 결실
충남도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한 복원 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훼손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산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최근 2020년부터 추진한 아산, 보령 지역 대규모 산림복원(13ha), 태안 지역(안면송 임지 5ha)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는 서산 지역 백두대간 생태축과 당진·금산 지역 산림생태를 복원할 계획이다. 3년차 마무리 단계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은 서산 해미면 대곡리 해미고개에 58억 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등으로 단절된 마루금 생태축을 복원, 백두대간 상징성 회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절된 도로에는 교량을 설치해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식생복원을 위해 가야산 자생수종인 소나무 890그루, 산벚나무 133그루, 진달래 1580주를 식재한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으로 연접한 해안에서 염해, 풍해 등으로 훼손된 나대지가 있는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 1.5ha가 대상이다. 주수종으로 곰솔림 위주의 복원 및 생태계 다양성을 고려해 부수종으로 인접한 산림생태계의 모감주나무, 신갈나무 등의 활엽수와 관목류를 식재한다. 도는 대상지 내 기반을 안정시키고, 근주 및 표토 이식을 통해 식생복원을 추진하고, 국내산 풀씨 및 자생수목으로 복원시킬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복원은 산림생태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자연경관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림복원사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전 서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1,500여 명 운집
이완섭 전 서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1,500여 명 운집
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16일 오전 11시 서산시문화회관 옆 성정빌딩 3층(문화로 49)에서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몰려들어 지지 열기가 넘쳐났다. 선거 사무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지지자들은 사무실 밖에서 행사를 지켜보며 지지 열기를 보탰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 전 시장은 지난 7일 서산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눈 문자 알림 ‘선거운동 정보’를 통해 자신을 알려왔다. 이 예비후보는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오직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생각하며 달려가겠습니다”라며 “풍부한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 등의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자신을 알려 와 큰 호응을 얻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재선거와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동안 2차례의 시장을 지내면서 자신이 역동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산 하늘길’인 서산 비행장 민항기 유치 사업과 ‘바닷길’인 대산항 대중국 여객선 취항 및 철길과 고속도로 등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접근성 개선 4대 교통망 사업과 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고 출마의 심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다행히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 힘 대통령 공약사업에 우리 지역의 하늘길인 공항 유치와 철도 분야의 사업이 포함되게 한 이점을 살려 이 사업이 신속하게 우리 지역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해 획기적으로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고속버스 노선 유치, 수석동 도시개발 사업, 흩어져 있는 시청사 문제, 대산 방면 교통체증 외 주요 사업들도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완섭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역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악화가 된 역동성을 되살려 나가는 것도 급선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삶의 질 향상은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 건설을 위해 각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인구 증가를 통한 도시 경쟁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김택준 서산시장 출마 선언식 성황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소속 김택준 후보는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택준 서산시장 후보는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지난 2019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후보는 해미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시의 미래를 걱정한다”라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30년 동안 높은 청렴과 도덕성을 유지하였고, 어떤 종류의 단체나 개인과도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았으며,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로 민원인 및 조직 상 하간에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표용의 능력으로 적극적 민원해소는 물론이고 조직을 원팀으로 홀룡히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서산시장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 보다는 지역의 구것구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전제시를 위한 정책개발에 많은 시간을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며 인맥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 정치와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구상을 밝혔다. - 시내 권역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시내 주요 상가에 주차타워 건설/ 대학 입학금 지원/ 서산 관광재단 설립/ 문화예술인 지원강화 등 -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수당 신설 등 지원강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와의 연합체 구성 - 농어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동남아 지방정부와의 근로자 지원 협약/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전망 지원/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확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가 존중받는 기반 조성 - 대산산업단지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 등 마을 내부 도로망 확충 등 현실성 있고 추진 가능하고 주민이 호응하고 수긍할 수 있는 공약이라고 덧붙혔다. 서산시 발전의 현주소를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서 설명하면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과거에는 우리와 같은 전형적인 농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산업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고 홍성 내포는 혁신 도시로 지정되어 국가가 의도적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보령과 태안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해저터널 준공 등으로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 서산은 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하고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민에게 당부하는 말로 시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라면서 서산시도 바꿔야 한다면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책 방향>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 중시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활동 영역 확대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 제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지향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내 권역에 산재한 유료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타워 건립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인구 30만 도시 건설 - 해외기업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도모 ❍환황해권 신 교통·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돈 걱정 없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학교 입학금 지원 ❍서산관광재단 설립으로 국제성지 등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문학기념관 건립(민태원,윤곤강,윤석중) 및 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강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가족 걱정 덜어주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전담 시설 운영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지원 강화, 사무장 수당 신설 ❑환경 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당진,태안,보령)와 연합체 구성 대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자연생태계 조성 및 정비 ❍건립 중인 체육시설을 국제 규격에 맞도록 변경하여 스포츠 마케팅 활용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전망 강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임대 및 작업지원 활성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 경계 지역 개발 강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대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 원활을 위한 성연-삼길포간 해안도로 신설 ❍이면도로 및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으로 생활편의 도모
서산문화재단,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개최
서산문화재단,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개최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은 ‘2022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의 작품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서산이 낳은 조선시대 최고의 산수화가인 ‘현동자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창의성과 미술적 표현능력 등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내가 꿈꾸는 세상 또는 나의 꿈과 희망이 실현된 미래’이다. 작품은 평면작품이면 장르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작품 크기는 초등저학년만 8절지이고, 초등고학년과 중고등부는 4절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나 안견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angyeon.com)에서 출품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서산문화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고, 작품은 1인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자 전원(40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특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추가된다. 상금은 총438만원(대상 50만원)이며 문화상품권으로 수여한다. 시상식은 장려상 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7월 1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올해 안견문화제는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안견학술제, 안견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서산문화재단 ☏041-660-2698)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 서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근무. 홍성, 당진, 예산, 서산경찰서장 역임."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강력한 추진력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 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서산시, 한국생명공학연 서산분원 유치
서산시, 한국생명공학연 서산분원 유치
충남 서산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14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서산분원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김장성 생명연 원장, 양승조 도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날을 기념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생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산업 발전 및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생명연 서산분원은 서산시 부석면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에 부지면적 3만㎡, 연면적 9천280㎡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410여억 원이 투입되며 2023년 타당성 용역, 2024년 건축설계, 2025년 착공 등을 거쳐 2028년 최종 건립될 예정이다. 건립되면 바이오 관련 기업 및 기관 유치가 가속화됨은 물론, 연 2천300여억 원의 생산유발 및 822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1800여 명의 고용 유발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생명연 서산분원 유치를 통해 ▲농식품 분야 그린바이오 ▲의료․제약 분야 레드바이오 ▲환경․에너지 분야 화이트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는 충남도, 국회, 생명연과 분원 유치를 위한 역할 분담, 지역 상주여건 조성, 생명공학 연구개발 및 산업화 협력,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발전 노력 등에 뜻을 모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의 미래를 먹여 살릴 먹거리 산업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차질없이 추진해 시를 동아시아 그린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