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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 렌즈를 통해 보다!
충남 문화 렌즈를 통해 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도 지회장 한용상)는 지난 19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3회 충청남도 사진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사진대전은 충청남도 사진예술인 저변확대 및 사진에술발전을 위하여 (사)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으로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서산시,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했다. 이날 사진대전 시상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김옥수, 이용국, 이연희 도의원,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최차열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시·군 지부장, 수상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충남사진대전 영예의 대상은 “염원” 임혜숙(홍성), 우수상 “비천무” 이도원(예산), 우수상 “승무” 조창운(계룡), 특선 “장인의 손길” 곽현철(계룡) 외 7명과 입선 “헹위예술” 오영실(서산) 외 15명이 수상했다. 이어 초대작가 상에는“전통악기 연주자” 서성강(천안), 추천작가상 “연등” 조은자(공주)가 수상했다. 한용상 대회장은 그동안 충남사진대전을 통해서 충남 사진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번 사진대전에도 많은 사진인들이 참가를 통해서 많은 분께 위로와 격려가 되는 뜻깊은 사진대전이 되고 아울러 충남의 문화 위상을 높이는 견인하는 계기가 되고 문화예술의 등용문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18일부터 20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53회 충청남도 사진대전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관내 퇴비 업체 현장 재방문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관내 퇴비 업체 현장 재방문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가 1일 관내 퇴비 업체 현장 재방문에 나섰다. 환경특위는 3월 31일 자원순환과, 농정과와 함께 업체를 방문하여 퇴비 시료 채취를 했다. 이후 해당 업체는 서산시청으로부터 4월 12일, 5월 16일 두 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아 6월 28일 과태료와 해당 부적합 퇴비의 회수 및 폐기 처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에 환경특위는 부적합 퇴비의 폐기 처분 상황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업체에 방문하였으나 관계자의 부재로 인해 문이 닫혀있어 발걸음을 돌렸다. 환경특위 위원들은 “환경특위는 부적합 퇴비 6천2백여톤이 제대로 폐기 처분되도록 끝까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에 사업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산시 농산팀장에게 요청하며 앞으로 더욱더 꼼꼼히 업체를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특위는 3월 21일 설치된 이후로 매주 월, 수, 금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과 자료수집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특위는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모, 삼촌과 행복한 사랑나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모, 삼촌과 행복한 사랑나눔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7월 29일. 성남원의 아이들이 새 신을 신고 하늘 높이 팔짝 뛰어 올랐다. 서산시 6개 봉사 단체(▲국제라이온스협회 서산지역 더좋은라이온스클럽 허정선회장과 봉사자들 ▲서령라이온스클럽 조수행회장과 봉사자들 ▲대산라이온스클럽 김완식회장과 봉사자들 ▲동문2동재향군인회 최현정회장과 봉사자들 ▲맑은샘 심규은이사와 봉사자들 ▲(주)비젼아이 김경아부사장과 봉사자들) 58명의 봉사자들이 하루동안 성남원 58명의 아이들과 1대1일 매칭, 봉사활동을 펼친 것. 하루동안 가족이 된 이들은 한 명 한 명 이모, 삼촌이 되어 아이들의 손을 꼬옥 잡고 서산시 지역 매장에 방문, 신발과 의류를 고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도 하고 키즈카페에 가서 놀이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기금은 사랑의열매 공동기금으로 옷과 의류비가 지정기탁, 라이온스클럽의 서산지역 김아련 지역위원장과 임성일지대위원장 고운손클럽 김미정회장이 아이들 간식비를 전달, 그 외 식비와 활동비는 각 자원봉사자들의 자비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한 더좋은라이온스클럽 허정선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한번 새 신발을 신겨보고싶다라는 생각으로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였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성남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번에 오셔서 아이들과 1대1로 함께 시간을 보낸건 처음이라고 한다. 함께한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함께한 봉사자들은 "우리 아이들이 신발과 옷을 고르러 갈 때, 필요한 활동이 있을 줄을 몰랐다. 일상 생활에서 늘 있는 일인데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우면서도 부끄럽고 또한 행복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하려한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교육, 재능을 함께나누며 할 수 있는 일들로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들이 기대된다. 좋은 기회를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나누며 마음 속 모두가 각자의 새신을 신고 한 걸음 더 팔짝 뛰어오르는 특별한 행복 나눔을 마무리했다. ◈성남보육원 CMS ※ 후원 희망 문의 041-665-2231 / 시설후원금: 하나은행 665-910027-30105 성남보육원
서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제287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 1건, 계획안 1건, 조례안 3건, 승인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7개 안건을 처리하며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110억 9천만원(9.17%)이 증가한 1조 3,21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이 중 3억 2천만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제2회 추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상 이경화 의원)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은 원안 가결했고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체육진흥과)은 수정가결했다. △이수의 부의장 불신임 결의안은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했고 찬성 7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재적의원(14명) 과반수의 찬성을 득하지 못하여서 부결됐다. 이와 관련하여 이수의 부의장은 신상발언을 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최동묵 의원이 “서산시 전반적 여름 무더위 대책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맹호 의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빠른 피해복구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도 적극 행정을 통한 공공계약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의 수주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최동묵 시의뤈, 서산시 여름 무더위 대책 촉구
최동묵 시의뤈, 서산시 여름 무더위 대책 촉구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최동묵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서산 시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본격적인 열대야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지구 역사에서 올해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더위에 대한 기록은 계속 갱신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에 따른‘예방’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지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및 온열 질환자는 총 12,428명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태풍과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로 온열 질환이 더 치명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8년 온열 질환으로 아파트 계단에서 쓰러져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대표적인 온열 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입니다. 특히 열탈진이나 열경련을 방치할 경우 열사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인인구가 많은 서산시에서의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본 의원은 혹서기에 맞서 체계적인 대응전략 수립을 촉구하며, 서산시의 전반적인 혹서기 대책을 다음과 같이 건의코자 합니다. 첫째, 쿨링(Cooling) & 클린로드(Clean road) 구축입니다. ▶ 사진① 쿨링 앤 클린로드 활용 사례 ◀ 도로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쿨링로드는 도로 표면의 온도는 물론 도시 전체의 온도를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미세먼지까지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봄·가을엔 미세먼지 저감장치로, 여름 폭염엔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염수 분사를 통해 제설과 눈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여러 가지 장점을 고려하여, 앞서 말씀드린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적극 추진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급한대로 살수차 이용 빈도수를 높여 서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단계별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여, 철저한 대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둘째, 서산시 공원 및 야외 운집장소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 도입입니다. ▶ 사진② 쿨링포그 활용 사례◀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한 물을 1000만 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것으로,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서산시 관내 공원, 어린이 놀이터, 야외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 운집 장소등 에 설치하면 서산시민께 한여름 무더위에 시원한 청량감을 줄 수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공원과 가로변에 중·소형 분수대와 음수대 설치 운영입니다. ▶ 사진③ 공원과 가로변 중·소형분수 및 음수대 활용 사례 ◀ 중.소형 분수대와 음수대로 폭염 속 시민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디자인과 크기는 서산시의 여건에 맞게 제작 설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폭염 등 기상이변은 고령 농업인, 현장근로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기후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정부도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정부 합동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해 여름철 야외에서 무엇보다 챙겨야 할 게 바로 수분 보충이며, 경미한 온열질환자는 신속하게 열을 내려주는 것만으로 증상이 회복되므로 앞서 설명드린 혹서기 대책을 통해 서산 시민의 목을 축이고, 땀을 식히며, 몸의 온도를 낮추는 안전한 시민 쉼터로서의 역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서산시 15개 행정복지센터와 서산시 관할 각 센터 입구에 음용수를 비치하여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서산시는 시민을 무더위로부터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매해 기록을 갱신하는 찌는 듯한 폭염에 서산 시민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 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제287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 1건, 계획안 1건, 조례안 3건, 승인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7개 안건을 처리하며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110억 9천만원(9.17%)이 증가한 1조 3,21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이 중 3억 2천만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제2회 추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상 이경화 의원)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은 원안 가결했고 △서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체육진흥과)은 수정가결했다. △이수의 부의장 불신임 결의안은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했고 찬성 7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재적의원(14명) 과반수의 찬성을 득하지 못하여서 부결됐다. 이와 관련하여 이수의 부의장은 신상발언을 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최동묵 의원이 “서산시 전반적 여름 무더위 대책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맹호 의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빠른 피해복구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도 적극 행정을 통한 공공계약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의 수주참여 기회 확대를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충남 석유화학산업 영역 확장 ‘산업경제 발전 기대’
충남 석유화학산업 영역 확장 ‘산업경제 발전 기대’
충남도는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산 그린컴플렉스는 2027년까지 7120억원을 투입해 총 226만㎡(약 68만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만 142만㎡(43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에는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및 60여 중소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그동안 40여 개 기업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면서 추가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환경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협의를 진행, 승인기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이번에 승인고시하게 됐다. 도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확장 수요 대응과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서산의 산업경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조 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7000억원, 부가가치액 1조 4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지형적 여건으로 환경적 피해에 고통받아 왔던 대죽리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오랜 민원도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단지와 연접한 국도 38호선(독곶-대로)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설계용역 추진중으로 2025년 공사를 발주해 2031년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 및 2029년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경선 도 기업지원과장은 “충남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의 영역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서산시민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