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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동문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96억 원 등 총 1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선정사업은 동문2동 원도심(동문동 959-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생활복지 거점 조성 등으로 지역 골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5년까지 로컬비즈니스 플랫폼, 문화교류 네트워크, 정주환경 개선 및 생활복지 거점,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창업인 육성 및 거리 홍보, 점포 입점 지원 등을 담당할 로컬비즈니스 구역과 역사문화 예술자원 활동을 지원할 문화교류 거점을 조성 운영한다. ‘로컬업(UP) 서산’ 건물 신축을 통해 창업 청년 육성 지원 및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빈점포 창업을 위한 교육 및 리모델링 지원 사업들을 맡게 된다. 문화교류 플랫폼도 신축해 문화 및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가 양성 및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방치된 상가도 리모델링해 예술인 활용공간으로 지원한다. 또한, 마을공동체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주거 행복 거점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조직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행복뜨레어울림센터를 신축해 주민 공동체가 활용할 커뮤니티 공간과 실버세대와 중장년, 노년층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민 편의를 위한 주차장을 설치하고 주변 노후 주택 등의 외벽과 거리 가로등 등을 리모델링해 안전과 특색있는 거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관심 참여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이용이 줄어드는 원도심 상권을 활력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동문동 주차타워건립·읍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도 선정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중앙부처가 나선다!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중앙부처가 나선다!
충남 서산시가 해미국제성지 세계화를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9일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2담당관을 만나 현장을 살피고 세계명소화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전담신부, 전재명 발전위원장도 참석해 뜻을 모았다. 전재명 발전위원장은“해미국제성지는 접근성이 좋고 의미가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광석 전담신부는“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 등이 절실하다”며, “전세계인이 화합할 수 있는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해미국제성지는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명소화 기본계획수립 및 추진을 위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 명소로의 탁월한 가치를 제4차 관광개발 기본계획(2022~2026)에 담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은 순례길 종점부, 해미역사공원, 야간 콘텐츠 순례길 조성 등을 통해 문화적 가치 제고 및 세계인이 찾는 콘텐츠 확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산시의회 가충순·최일용 의원, 충남양봉協 감사패
서산시의회 가충순·최일용 의원, 충남양봉協 감사패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인지·부석·고북)과 최일용 의원(성연·음암·운산)이 29일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지회장 이승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양봉산업 활성화와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하여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에서 감사의 뜻를 담아 마련한 패이다 이승우 지회장은 “최근 양봉산업과 다른 산업과의 장조적인 융화합 등으로 인해 양봉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봉산업은 단순히 꿀을 채집하는 저부가가치형 산업이 아니라 식품, 의학, 문화 등의 다양한 전방산업과 융복합화가 가능한 창조산업인 동시에 각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주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 외부효과가 큰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 등으로 양봉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과 최일용 의원께서 양봉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셨다”며 “양봉인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가충순·최일용 의원은 지난해 이상 기온으로 역대 최악의 흉작 피해를 본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서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로 공동발의해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가 의원은 2019년부터 양봉산업에 관심을 갖고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양봉이 축산의 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집행부에 밀원수 식재를 주문하는 등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충순 의원은 “양봉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공익적 가치가 큰 양봉산업을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양봉인과 함께 강구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일용 의원은 “우리 농업에 기여하는 바가 큰 양봉산업은 그간 국가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양봉산업 발전과 양봉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복되는 민원, 소통 엇박자 속 시민불만 최고조. 서산시 시민들의 현재 이야기
반복되는 민원, 소통 엇박자 속 시민불만 최고조. 서산시 시민들의 현재 이야기
'성연중 이전 촉구'를 두고 매일 반복되는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서산시와 시민들의 소통 엇박자에 시민들의 불편이 최고조에 다다르고있다. #성연중 이전관련 시민들과의 소통, 진행되고 있었나? 지난 8월 11일 1차 간담회, 25일 2차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한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청의 문제해결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답변과 주장에 동문서답을 반복하니 소통이라 할 수 없었다'라는 시민들의 간담회 후기 이후, 8월 31일 3차 간담회를 시도했으나 교육장 불참과 관련, '약속안지키는 교육지원청의 시민우롱이 그대로 표현됐다'고 주장하는 시민들과 회의가 결렬된 바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 지자체는 어떤 입장인가? 지난 9월 15일 서산시청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문제해결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간담회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ppt자료를 통해 성연중 이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로 시작되었고, 이어 서산시는 '성연테크노밸리 교육환경 개선계획'을 주 골자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성연면 불편사항 민원 개선현황과 더불어 성연면 발전계획을 전하며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를 마친 *성연면통합발전위원회는 "성연면 민원처리에 노력하는 서산시의 태도에 매우 감사한다.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 서산시의 이야기대로 '학생'우선으로 문제를 접근해야하는데 '행정처리'로 다가오니 시민과의 소통은 자꾸만 혼돈 속에 빠져있는 느낌이다. 어떤 이유때문에 이런 딜레마가 생기는지 정말 답답하다"며 절규했다. #반복되는 민원 속에 타들어가는 시민들의 절규,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서산시의 인구증가에 성연면의 공헌이 매우 크다는 것은 이제 어느 누구도 아는 사실이다. 살고 싶은 서산을 외치고 있는데 기본적인 정주여건마련이 안되어있는 지역현실에 속이 타들어간다. 더욱이 아이들은 산업단지 속, 위험천만한 길을 매일 40여분 걸어다니고 있는 상황에 '행정처리'로 접근하여 면피만 찾고있는 담당자들의 모습에 시민들의 민원만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라 주장하는 시민들은 오늘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답답함을 알리는 민원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들의 외침에 엇박자로 대답하는 담당기관에 분통이 터진다는 시민들은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이 증폭한 민원에 지금 반응하고 개선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수요자 예측에 실패한 성연초 과밀학급문제를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일 뿐이다. 당장의 눈앞의 해결책을 위해 수많은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또 이런 시간 속에서 현 재학생들은 통학여건불편으로 인해 제대로된 방과후활동 조차 할 수 없으며 혁신학교라 하는 성연중의 특성도 발휘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런 시간 속에서 성연중학생들은 불안한 통학에 떨며 교육평등권마저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강하게 '성연중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반복되는 불편 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의 거시적 대응이 필요하다. 제기된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찾아내 차단하는 선제적 행정이 절실한 때이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내일(9월29일) 오후 *성연통합발전위원회 및 주민들과 4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그간 '불통행보'라 명명한 시민들과의 소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토밸리 산폐장 사전 안전점검 철저히
오토밸리 산폐장 사전 안전점검 철저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8일 지곡면 무장리에 위치한 ‘서산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이하 산폐장)’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토목, 환경, 전기, 시설 등 전문분야 공무원, 서산시 안전관리자문위원인 건축•토목 등 민간 전문가 등 총 9명이 합동 점검반으로 나섰다. 산폐장은 그간 소송문제로 공사가 장기간 중지됐던 곳으로, 대법원 판결에 따라 올해부터 공사가 재개된다. 장기간 공사중단으로 우려되는 안전 불안요인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공사현장 소장에게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받은 후 공사현장을 돌며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현장의 토목기반시설과 차수시설, 에어돔•가설시설, 기타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공사 추진 자재 현황 및 추진상황 등도 점검했으며, 지적사항들은 사업자에게 통보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문기관 등을 통해 안전점검을 다시 한번 추진하고 공사 상황을 시와 유기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조 소장은 “보완사항 등을 신속히 조치하고 향후 환경부 지정 전문기관에도 시설 검사를 의뢰하는 등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수시 점검을 통해 시설이 안전하게 지어지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며 “사업자는 조치사항 이행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산폐장에 이어 10월부터 40여 일간 공공시설 198개소, 민간시설 148개소 등 총 346개소에 대해서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복되는 민원, 소통 엇박자 속 시민불만 최고조. 서산시 시민들의 현재 이야기.
반복되는 민원, 소통 엇박자 속 시민불만 최고조. 서산시 시민들의 현재 이야기.
'성연중 이전 촉구'를 두고 매일 반복되는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서산시와 시민들의 소통 엇박자에 시민들의 불편이 최고조에 다다르고있다. #성연중 이전관련 시민들과의 소통, 진행되고 있었나? 지난 8월 11일 1차 간담회, 25일 2차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한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청의 문제해결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답변과 주장에 동문서답을 반복하니 소통이라 할 수 없었다'라는 시민들의 간담회 후기 이후, 8월 31일 3차 간담회를 시도했으나 교육장 불참과 관련, '약속안지키는 교육지원청의 시민우롱이 그대로 표현됐다'고 주장하는 시민들과 회의가 결렬된 바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 지자체는 어떤 입장인가? 지난 9월 15일 서산시청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문제해결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간담회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ppt자료를 통해 성연중 이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로 시작되었고, 이어 서산시는 '성연테크노밸리 교육환경 개선계획'을 주 골자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성연면 불편사항 민원 개선현황과 더불어 성연면 발전계획을 전하며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를 마친 *성연면통합발전위원회는 "성연면 민원처리에 노력하는 서산시의 태도에 매우 감사한다.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 서산시의 이야기대로 '학생'우선으로 문제를 접근해야하는데 '행정처리'로 다가오니 시민과의 소통은 자꾸만 혼돈 속에 빠져있는 느낌이다. 어떤 이유때문에 이런 딜레마가 생기는지 정말 답답하다"며 절규했다. #반복되는 민원 속에 타들어가는 시민들의 절규,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서산시의 인구증가에 성연면의 공헌이 매우 크다는 것은 이제 어느 누구도 아는 사실이다. 살고 싶은 서산을 외치고 있는데 기본적인 정주여건마련이 안되어있는 지역현실에 속이 타들어간다. 더욱이 아이들은 산업단지 속, 위험천만한 길을 매일 40여분 걸어다니고 있는 상황에 '행정처리'로 접근하여 면피만 찾고있는 담당자들의 모습에 시민들의 민원만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라 주장하는 시민들은 오늘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답답함을 알리는 민원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들의 외침에 엇박자로 대답하는 담당기관에 분통이 터진다는 시민들은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이 증폭한 민원에 지금 반응하고 개선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수요자 예측에 실패한 성연초 과밀학급문제를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일 뿐이다. 당장의 눈앞의 해결책을 위해 수많은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또 이런 시간 속에서 현 재학생들은 통학여건불편으로 인해 제대로된 방과후활동 조차 할 수 없으며 혁신학교라 하는 성연중의 특성도 발휘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런 시간 속에서 성연중학생들은 불안한 통학에 떨며 교육평등권마저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강하게 '성연중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반복되는 불편 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의 거시적 대응이 필요하다. 제기된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찾아내 차단하는 선제적 행정이 절실한 때이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내일(9월29일) 오후 *성연통합발전위원회 및 주민들과 4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그간 '불통행보'라 명명한 시민들과의 소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조창의 향연, 서산에서 펼쳤다!
시조창의 향연, 서산에서 펼쳤다!
(사)대한시조협회 서산시지회는 제1회 서산 전국 남·여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25일 서산문화원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김옥수 충남도의원 조동식, 안원기, 유부곤 서산시의원, 심사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돼 영상 심사로 전국 정악인들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 대상부 ▲최우수 장원상(충남도지사상) 박대섬(홍성) ▲대상(서산시장상) 안형환(경남함양), ▲최우수상(서산시의회장상)윤경숙(천안), ▲우수상(국회의원상) 한희환(서울강남), ▲장려상(서산문화원장상) 김동근(경기안산)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일반부 ▲평시조 최우수상 김광자(아산), ▲우수상 이혜선(경남함안), ▲사설시조 최우수상 이로하(홍성), ▲우수상 이연옥(보은), ▲질음시조 최우수상 김남희(경북상주), ▲우수상 이재심(경북상주)가 대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장으로 참석한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여해 주신 정악인들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국악명인 심정순의 고향이자 국악인의 예술혼이 흐르는 서산에서 좋은성적과 복되고 좋은 서산의 기운을 듬뿍받으시길 바란다”며 참여자들과 분야 관계자들을 환영하였다. 방지효 대한시조협회 서산시지회장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대회참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시조의 계승발전과 인재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