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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호 차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특별공연 등 아름다운 무대와 퍼포먼스가 꽃향기 가득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한 숲홍보관과 체험관 등 이색 테마섹션을 운영해,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쉬어가는 숲'은 한국의 숲문화를 개척한 30년간의 휴양림 역사가 생생하게 담긴 '국립자연휴양림 홍보관'과 '산림 교육(치유)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 숲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포레스트 시네마'와 ‘숲 속 음악회', '숲 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체험을 즐기며 정부의 산림정책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어울리는 숲'에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들과 숲 사랑 작품 공모전도 진행된다. '뛰어노는 숲'은 인공 암벽 등반과, 응급처치체험, 나만의 한지나무시계 만들기, 숲놀이터 등 숲속 자연 놀이터와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섹션이다. 특히 '숲 밧줄 놀이'는 액션영화 주인공처럼 숲과 밧줄을 활용한 U라인, V라인과 짜릿한 '짚라인'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이번 축제의 핫플레이스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숲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letsgoforest.promo.kr)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매년 개최해, 산림전문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숲의 가치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숲과 더불어 힐링하는 휴양림 문화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 –“부릉부릉 작은 영화관” 개관
찾아가는 영화상영 –“부릉부릉 작은 영화관” 개관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는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시 외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문화격차를 감소하고 문화 체험을 위한 시간을 가져 보고자 찾아가는 영화상영 –“부릉부릉 작은 영화관”을 운영했다. 영화제목은 「수상한 그녀」로 아들 자랑이 유일한 욕쟁이 칠순 할머니 오말순의 이야기로,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내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되며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중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간다. 그 후 스무살 꽃처녀로 변신한 할머니의 이야기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어르신들 대부분은 재밌고 즐거웠다고 고백하셨고 시대적 배경이 과거로 돌아가는 부분에서는 과거에 자신들이 겪었던 힘들었던 부분들이 동감되는 부분이 있어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먹먹했다고 했다. 또 한분의 어르신은 난생처음 영화를 접하게 되어 좋은 세상에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하시다며 얼굴에 미소를 보이셨다. 영화상영에 도움을 주신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경로당 관리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팝콘을 손수 만들어주셔서 어르신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
서산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서산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서산시는 지난해 1인당 15만원씩 지원했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20만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충남도와 서산시에서 여성농어업인의 건강과 여가 및 문화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서산시 관내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으로서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이며, 연령기준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73세 미만인(1947. 1. 1.~ 1999.12. 31. 출생자) 자로 오는 5월 1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이․통장이 확인 날인한 지원신청서에 농어업인을 증명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어업인 확인서 등을 첨부시키면 된다. 시는 5월중 접수된 신청자에 대한 중복지원 여부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자는 농협에 자부담 3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행복카드 사용기간은 금년 12월말까지로 건강용품, 공연․전시․경기장, 미용원, 사진관, 서점, 수영장, 스포츠센터, 안경점, 영화관, 커피전문점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 20개 업종을 전국 어디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과중한 작업과 가사노동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지속적인 사업 모니터링 및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041-660-3961)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청소년전용카페 운영계획 밝혀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청소년전용카페 운영계획 밝혀
5일 시민생활국(김택진 국장)는 정례브리핑을 갖고,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청소년전용카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는 동문동 새마을회관 2층(178평방미터)을 임대해 현재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으며, 6월까지 새 단장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로 인해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 및 생활기술 훈련 등을 통해 자립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센터 운영에도 센터장을 비롯해 장애인 직원이 50% 이상 참여토록해 보다 현실적인 고용-복지 연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전용카페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동문동 터미널 인근에 2․3층 276평방미터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2층은 청소년 전용카페, 3층은 청소년상담실로 꾸미고 있으며 카페 명칭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청소년전용카페는 소규모 동아리 활동, 자율학습, 영화감상, 독서 등 청소년들이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여 추진토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택진 국장은 “공간정비와 인력확보를 거쳐 4월중 문을 열 예정”이라며, “운영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탁 운영하게 되나, 청소년카페운영위원회를 두어 실질적으로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폐기물처리시설 민간위탁은 부결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폐기물처리시설 민간위탁은 부결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효돈)는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으며,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부결시키고, 나머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상정된 안건은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자원순환과) △서산시 재활용 선별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자원순환과) △서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자원순환과) △서산시 여객자동차 공영터미널 관리운영 조례안(교통과) 총 4건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서산시 재활용 선별시설(폐기물처리시설)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을 심사 보류했다. 관련 안건에는 현 폐기물을 처리하는 위탁 업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활용을 선별하는데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민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부결 사항에 대한 위원별 주요 발언내용을 살펴보면 안효돈 위원장은 “위탁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서산 시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가 전반적으로 부실하고, 민간위탁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해 근로자들이 권익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지진상 자원순환과장은 “위탁업체 근로자들이 시에서 (폐기물처리)위탁시설을 직영화해 운영하는 것을 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환경 부분 관련해선 시에서도 위탁시설을 직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로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원기 의원은 "최근 주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건설이 확정 됐다"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일환으로 지역에서 노인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추진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맹정호 시장은 기존의 민간 투자방식으로 운영됐던 시설 문제를 시가 직접 비용을 부담하는 재정 투자방식으로 관련사업들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된 조례안 등은 2월 27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영상위원회 3기 위원회 위촉
충남영상위원회 3기 위원회 위촉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 이하 진흥원)은 충남영상위원회 3기 위원회를 위촉하며 영화 <세븐틴>을 연출한 정병각 영화감독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병각 신임 위원장은 영화 <코르셋>, <세븐틴> 등을 연출하였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소장, 전주영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과 금강역사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병각 신임 위원장은 “충청남도는 산, 들, 바다, 강 모두를 갖춘 천혜의 지리적 조건으로 이전부터 많은 영상산업 관계자들에게 각광받던 곳으로,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충남영상위원회의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영상문화 산업 진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충남영상위원회는 김재권 영산대학교 연기뮤지컬학과 교수, 영화 <국화꽃 향기> 이정욱 감독, <카트> 부지영 감독,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한 조선묵 배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김상오 교수, ㈜바른손 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 DK E&M 김동구 대표, CWN 문화복지방송/신문 김선우 대표 등 8인의 위원을 포함하여 제 3기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정병각 신임 위원장을 포함한 3기 위원회의 임기는 2019년 2월 18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까지 이다.
서산방송주간뉴스22회
서산방송주간뉴스22회
한 주간 주요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C뉴스 김주희입니다. 이번주 주요 뉴스입니다. 맹정호 시장 ‘시민과의 대화’···다음달 27일까지 [맹정호 시장이 다음달 27일까지 시민과의 대화 자리를 통해 주요 시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눕니다.]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를 성연면 오사리 일대에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지곡 주민들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언론브리핑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에서 24일 오후 시민참여단을 확정한 내용의 언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1. 맹정호시장, 대산읍 시민과의 대화 맹정호시장, 대산읍 시민과의 대화 [맹정호 시장이 다음달 27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맹시장,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대산읍 방문 지난 22일 첫 일정으로 대산읍을 방문한 맹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민선 7기 처음 시작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이전과 달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기진 주민자치위원장 사회, ‘토크콘서트’ 형식 진행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토크 콘서트 형식의 진행으로 축하공연과 인터뷰 영상질문 등이 진행됐습니다. 맹정호 시장의 발언을 듣겠습니다. [맹 시장 : 그동안 읍면동 찾아다니면서 주민과의 대화가 우리 시에서 정해진 형식과 절차의 내용에 따라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읍면동 별로 편안하게 준비를 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방자치에 관심도 많고 그것이 읍면동 실정에 맞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지 않겠느냐는 판단 때문에 읍면동 자율로 이렇게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달라고..] 시민, 농업용수 확보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건의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은 농업용수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진 등 30여 건으로 다양했습니다. 맹시장은 현장에서 민감한 사안들을 제외하고는 건의 사항에 대한 시행 여부를 확인해 답변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24일 석남동, 25일 인지면···15개 읍면동 일정 소화 서산시는 28일 부춘동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순서로 다음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양대동 소각장시설 ‘주민설명회’ 양대동 소각장시설 ‘주민설명회’ [양대동에 들어설 쓰레기 소각장 설치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소각장 시설을 반대하는 시민 단체들이 주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소각장 대안 ‘전처리시설’ 주민설명회 서산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명은 지난 23일 서산농협 회의실에서 소각시설의 문제점을 논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소각장 설치 문제에 대해 최호웅 소각장 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서산시는 2017년 입지선정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 하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제대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전처리시설 도입···환경오염 비용절감 등 효과 그러면서 자원회수시설 설치 대안으로 전처리시설을 도입할 경우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확정’ 언론브리핑 한편 설명회 다음날인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의 여론을 모으는 공론화위원회에서 시민참여단 확정 언론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시민참여단 105명 선정’ 신기원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갤럽에서 서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참여의향을 밝힌 시민참여단 10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설치 여부···2월 중 최종결론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참여단 사전학습을 위해 자료집을 사전 배부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1차 토론회 실시 14일 현장답사, 16일 2차 토론회를 거쳐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3.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를 성연면 오사리 일대에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지곡 주민들이 지난 18일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한전 중부건설본부에서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에너지센터를 건설하는 것인데, 주민들은 거주 지역이 지원 범위 내 속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전으로부터 단 한 차례도 사업 설명회를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곡면발전협의회 “에너지센터 사업 제반사항 공개 요청” 입장문 지난 18일 지곡면 발전협의회는 오사리 일원 21,840제곱미터 면적에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 건설 추진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지곡면 발전협의회원과 화천리 3구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전중부건설본부, 주민 협의체 구성 및 상견례 등 추진 시행사인 한전 중부건설본부는 신성연에너지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대표 상견례, 주민 설명회 등 사업 착수를 위한 선행 사업들을 그동안 추진해왔습니다. 지곡면발전협의회, 한전중부건설본부에 공식 사과 요청 하지만 이날 협의회 측은 화천3구 일부가 에너지센터에서 600미터 이내에 영향권 범위에 속하는 지역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 설명회는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전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구자홍 지곡발전협의회장 “주민 생존권·권익보호 위해 대응책 마련” 구자홍 지곡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주민 생존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성연에너지센터는 대산산업단지와 성연산업단지의 전력난 완화를 위해 주변 송전선로를 인입하여 성연면 오사리 일원에 건설 되는 변전소입니다. 4. 공군 20전비 새해 첫 봉사활동 가져 공군 20전비 새해 첫 봉사활동 가져 [공군 제20전투 비행단이 지난 22일 새해 들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병 20여명 마을회관서 의료봉사 등 지원 군의관과 군무원 등 장병 20여명은 부대 인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료와 시설물 점검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재득 대령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감찰안전실장 이재득 대령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는 부대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군 20전비는 가뭄해소를 위해 용수를 공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펴오고 있습니다. 학습비 과다청구에 방문교사도 내 맘대로 국내 대표 교육 출판업체인 웅진씽크빅 서산북부지국이 학부모에게 무리한 학습비를 요구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의 출판업체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방문학습을 받아오던 박모군에게 교육비를 정가보다 더 비싸게 청구했다가 이를 발견한 학부모의 항의에 의해 되돌려 줬습니다. 박 군의 학부모는 사전에 들었던 금액보다 많은 비용이 청구돼 살펴봤더니 계약 조건에 없던 과목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의로 신청 과목을 기재하거나 방문학습 교사를 변경하는 등 실적 위주의 운영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산북부지국 담당자인 김모씨는 해당 취재진과의 취재를 거부하며 경찰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5. 2019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참가정 실천운동서산시본부는 지난 22일 문화회관에서 서산시지도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안진권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결의 대회는 신통일 한국의 미래를 기약하고 통일의 시간을 규정한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6. 김현경 부시장 현장 방문···소통행정 지난 1일 부임한 김현경 부시장이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각 유관기관과 단체 대표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김 부시장은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어려운 일은 함께 상의하며 해결해 나가자”며 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설 명절 ‘감염병’ 비상 방역 근무 서산시보건소는 귀성객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와 서산보건소는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모니터링 강화와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한주의 문화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 옆에는 이원민 주무관님이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오늘 저희가 나와있는 곳은 서산 테크노밸리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아파트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라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됐죠? 네 이곳 시설도 깨끗해서 주민들이 많은 이용을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소개해줄 책이 뭔가요? 책은 저마다 이야기를 담고 있고, 도서관은 이야기가 모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잘 읽기 위해서는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야기와 듣기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네 바로 소개해주시죠. 이기용 작가의 <듣는다는 것> 사실 이 책의 저자는 밴드 허클베리핀에서 작곡을 하고 연주와 노래를 하는 분이다. 그래서 ‘듣는다는 것’은 음악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시작하지만, 결국 음악을 잘 듣는 것도 이야기를 잘 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또한 음악은 개인의 내면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듣는 것은 여행과 비슷하며, 슬프거나 외로울 때 위로가 되는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책 내용 중 하나를 소개한다. 1992년 사라예보에서 시민 스물두 명이 포탄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 때, 베드란 스마일로비치라는 첼리스트가 스물 두 명의 희생자를 기리며 사람들이 죽어간 그 자리에서 목숨을 걸고 22일간 연주를 계속했다. 그의 연주는 매일 가족과 친구, 이웃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의 슬픔을 달래줬다. 또한 이 일이 세계에 알려지며 전쟁의 참상이 널리 알려졌고, 전 세계 사람들의 반전에 대한 공감과 지지 속에 전쟁을 끝내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한다. (55p) 우리는 슬플 때 자신이 타인에게서 떨어져 혼자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우리는 나 혼자만 슬픔을 겪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해하고 이해받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차츰 슬픈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길잡이로 삼아 음악과 그 속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네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이 책에는 영화 <쇼생크 탈출>, 미하엘 엔데의 <모모>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예술 작품과 예술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지만 음악을 이해하기 힘든 성인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네 이 책에는 소개된 음악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기용 작가가 전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또 음악이 자유와 치유라는 힘을 준다고 하니까요 음악 듣기의 힘을 독자분들이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책은 뭔가요? 두 번째 소개할 책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산사순례입니다. 네 한때 베스트 셀러였는데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나요? 우리나라 유적을 거론할 때 불교 유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 서산시의 자랑 개심사를 포함한 전국 명찰을 소개하고 미학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한때 전국을 휩쓸던 베스트 셀러였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내용을 재 편집한 책인데요. 문화부 장관까지 지냈던 유교수는 사실 무신론자적인 성향을 작품 여기저기에서 드러내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산사를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때론 더욱 애정있는 눈길로 볼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절은 전통시대 우리 서민의 바람이나 자연에 대한 사랑 토속신앙등이 어우러진 한국 문화의 타임캡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문화는 서양식의 자연을 정복하고 건설한 문화와 어찌보면 대비되는, 자연에 장식한 소박한 사람 손길같은 것이라는 감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네 그렇군요..최근 우리나라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기념해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을 알리고자 집필했다고 들었습니다. 올 봄에 아름다운 산사의 답삿길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오늘 소개 감사합니다. [이번주 공연소식입니다.] 국민연극 라이어Ⅲ 2월12일~2월16일 저녁7시30분 문화회관 소공연장 뮤지컬 ‘6시 퇴근’ 2월27일~2월28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하파데이와 떠나는 음악여행 3월7일~3월9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소공연장 화이트데이 모닝콘서트 3월14일 오전10시30분 서산시문화회관 아름다운하모니의 ‘특별한 초대’ 린&허각 3월29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1월 다섯째주 주요 행사 일정입니다.] 새해시민과의 대화 (부춘동) 1월28일 오후2시 문화회관 소공연장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1월29일 오전10시 2개소 새해시민과의 대화 (지곡면) 1월29일 오후2시 행정복지센터 시의회 정책간담회 1월30일 오전10시 정책간담회장 새해시민과의 대화 (성연면) 1월30일 오후2시 행정복지센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1월31일 오후5시10분 중회의실 SBC서산방송은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나가는 자막의 연락처로 여러분의 다양한 제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예봅니다. 이번 주 충남 대부분지역이 맑은 가운데 목요일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 서산시 아침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C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호수아 청년들의 사랑
여호수아 청년들의 사랑
지난 1월 27일(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꿈을 이루는 교회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담임목사 김형배)의 여호수아 회원들이 서산CGV 영화관 주차장 주변의 독거노인의 주거지를 방문했다. ▲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물건들 오래전에 북한에서 내려오신 80이 넘으신 할아버지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했다. 할아버지는 집에 없었다.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곳은 집보다는 창고라고 해야 맞는 것 같았다. 허름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는 폐지와 각종 쓰레기기 산더미 같이 쌓여 있었다. 방구석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음식물 썩은 악취로 숨쉬기가 어려웠다. 안쪽에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었고 침대가 놓여 있었으나 냉골이나 마찬가지 였고 방바닥에는 옷가지와 이불 등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 폐지를 탑차에 실고 있는 여호수아 청년들 8명의 여호수아 회원들은 장갑을 깊게 끼고, 마스크로 코를 가린 후 한 회원이 가져온 탑차에 폐지를 옮겨 실었다. 폐지들은 곰팡이로 뒤집어쓰고 있어 옮길 때마다 미세먼지가 좁은 방안을 가득 채워 숨쉬기가 어려웠다. 한참을 정리하던 중 할아버지가 들어오셨다. 무슨 말 인지 잘 모르는 말씀을 계속 반복하시며 감사함을 표하셨다. 주방 같은 곳에 몇 장의 연탄이 남아있었다. 방은 냉골이다. 한 장의 연탄이 아까워서 불을 피우지 못하고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은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되었다. 여호수아 회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시고 연탄으로 방을 따뜻하게 덥혀주세요. 우리가 계속해서 연탄이 떨어지지 않도록 가져다 드릴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정리할 것들이 너무 많아 여호수아 회원들이 지쳐가고 있었다. 허리도 뻐근하고, 마스크를 썼는데도 기침은 계속되었다. 어렵게 정리를 마치고 폐지를 팔아서 모아진 돈은 46,300원이었다. 적은 돈이지만 할아버지의 표정은 흡족함으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웃어보는 미소라 생각되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폐지와 옷가지 이불, 썩은 고구마 등 음식물을 정리하고 나니 집안에는 제법 넓은 공간이 생겼다. ▲ 할아버지의 침실 우리 여호수아 청년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드릴 것이다. 할아버지께서도 남은 생애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삷을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
서산시 4월 개소‘청소년전용카페(가칭)’ 명칭 공모
서산시 4월 개소‘청소년전용카페(가칭)’ 명칭 공모
시는 청소년 활동 공간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 제공을 통한 놀이·여가 유형다양화를 위해 터미널 인근 율지11로 16(동문동)에 전체면적 276.62㎡, 2층 청소년전용카페(138.31㎡), 3층 청소년을 위한 상담 공간 및 멀티룸(138.31㎡)등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을 만든다. 특히 2층 카페는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주도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규모 동아리 활동, 자율 학습 공간, 간단한 스포츠게임, 영화감상, 독서, 바리스타 교육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전용카페 명칭공모는 청소년 전용카페의 실제 주인인 관내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10자 이내의 명칭과 설명을 첨부하여 서산시 홈페이지(www.seosan.go.kr) 로그인 → 소통참여 → 시민참여→ 청소년전용카페 명칭공모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3월 15일 이후 서산시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되며,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로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청소년전용카페는 청소년을 위한 시민의 공약을 이행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청소년전용카페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명칭공모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존중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홈페이지 및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660-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