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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미를 겸비한 세계평화홍보대사 선정
지성미를 겸비한 세계평화홍보대사 선정
12일 열린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스트에서 열린 2019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22명의 본선 진출자의 열띤 미의 경쟁을 진행했다. ‘2019년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미스그랜드코리아 진(眞) 박세림, 선(善) 문진희, 미(美) 이도정, 수(秀) 이도우현, 려(麗) 윤수미 씨가 선정됐다. ▲ 중앙 '眞' 박세림 수상장면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 진(眞)에 오른 박세림은 '2019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참가권과 상장 및 상패 그리고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전 세계인에게 한국을 대표해 평화 기원의 의지와 메시지를 전하고, 한류한국, 관광한국을 알리는 민간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 문진희 선(善) 선정(충청예선전 진 수상) 충청선발전에서 진으로 본선대회에 참가한 문진희 씨는 충청대회 주관사인 서산방송 대표 가대현과 조규선 충청심사위원장,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고 본선에 진출하여 선(善)으로 선전했다. ▲ 좌 조규선 충청예선심사위원장,미스그랜드 top 5, 우 충청예선 주관 서산방송 대표 가대현 한편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는 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전세계 100여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 앞 이기철 (대한궁도중고연맹 회장) 심사위원 ▲ 제목을 넣으세요
자살예방 표어 공모전 우수작 9편 선정
자살예방 표어 공모전 우수작 9편 선정
충남도는 3일 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2019 생명사랑주간 자살예방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3월 말부터 보름 동안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생명의 소중함, 생명사랑, 생명존중 인식 확산, 삶의 의미 등을 주제로 총 1323점의 표어가 접수됐다. 도는 1·2차 심사, 도청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등 총 9편을 우수 표어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당진소방서 소속 나영호 소방사가 제출한 ‘제가 들어줄게요. 당신의 말도, 당신의 짐도’가 안았다. 우수상은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인 1393을 활용한 ‘일(1)어나요 삶(3)을 향해 구(9)해줘요 삶(3)을 위해’와 ‘작은 관심의 두드림, 커지는 생명사랑의 울림’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따뜻한 말 한마디! 생명을 지키는 작은 배려!’, ‘당신의 관심, END를 AND로 바꿉니다!’, ‘관심 주는 눈길로 자살예방을, 도움 주는 손길로 삶의 희망을’, ‘나의 삶은 소중하니까…오늘부터 1일 하자!!’, ‘같이 한번 웃어주고 같이 한번 울어주는 작은 생명습관’, ‘바이! 인생의 마침표, 하이! 인생의 쉼표’ 등이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한 표어는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전시, 행사 등에 활용하며, 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1300여 건의 표어가 접수될 만큼 많은 분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앞으로 자살예방 관련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열어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조성·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전국 최초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의 기술개발 성과를 보고하고, 이를 활용한 모바일 앱을 공개했다. 충남도는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중앙부처, 기관, 학계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기술 소개 및 성과 보고,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매개체 개발을 통해 도내 ICT 스타트업을 성장시키고 청년 일자리창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으로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구축했다.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은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정보와 실제 장소 또는 사물에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해 △재난·재해 안전 관리 △문화·관광 △생활 안전 △부동산 △생활 편의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기술 공유‧개방시스템이다. 또한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위치기반 증강현실 기술로 구축한 토지정보 증강현실 앱 ‘랜드로(Land-RO)’를 선보였다. ‘랜드로(Land-RO)’ 앱은 현장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지적도 및 토지‧인허가 정보 확인, 토지이용 행위 규제 정보 확인, 가상 주택 건축 시연 등이 가능하다. 랜드로 앱만 있으면 복잡한 서류 열람 없이도 현장에서 위치 찾기는 물론, 다양한 토지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승조 도지사는 “그동안 도는 공유와 개방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준비해왔고, 오늘 그 결실 중 하나인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을 내놓게 됐다”면서 “올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건물을 비추면 현장에서 즉시 건축물대장정보와 도로명주소를 알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랜드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CES 2019’ 참가 한서대 LINC+사업단
한‘CES 2019’ 참가 한서대 LINC+사업단
가족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CES 2019'(현지시간 1. 8~11일)에 참가하고 있는 한서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사업단(LINC+사업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한서대 산학협력단의 가족기업인 <리틀캣>이 출품한 고양이 러닝머신 ‘Little Cat’에 대한 바이어 상담과 개인구매, 해외언론들의 취재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년에 최소 1,000대 이상의 '리틀 캣' 구매를 약속하겠다는 미국의 바이어 Brandswalk사를 포함 4개 기업이 100만 불 이상씩을 계약해 개막 이틀 만에 약 40억 원의 매출계약이 이뤄졌다. 개인적으로 예약한 고객도 2일 만에 100명을 넘어 B2C 매출로도 2억 원을 넘겼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개인구매가 전시기간 동안 최소 4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한서대는 기대하고 있다. Little Cat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구글 검색, 미국의 Engadget, 영국의 ‘THE SUN’지 등 50여개 언론사에서 기사를 올리고 있고, 캐나다의 한 방송국에서는 한서대 부스를 직접 촬영하여 보도했다. 이 제품은 고양이가 Little Cat에 오르면 움직임에 따라 바퀴가 세세하게 구분된 속도로 회전하며, 고양이가 움직인 거리와 소비한 칼로리 확인이 가능하다. "리틀 캣"을 개발한 김대용 대표는 기존제품에 IOT기술을 접목해 만든 제품으로 APP을 사용해 쉽게 고양이의 비만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한서대 가족기업으로 선박 무선조종시스템을 출품한 마린맨, 아이알트로닉스 등 한서대가 만든 부스마다 하루 300건 이상의 방문상담이 이뤄지고 있어서 관계자들은 CES 참가 5년 만에 가장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세요!
10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번 추석 연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최근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열흘간의 최장 휴가가 주어진다는 거~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이렇게나 긴 연휴에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 없겠죠?경기도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연휴를 선사하고자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다양한 혜택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여러분!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함께 알아보아요~ 매년 명절 연휴 때면 4대 고궁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 종묘, 조선왕릉,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경기도의 주요 전시관과 미술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연휴에도 특별 할인혜택은 쭉~ 진행된답니다. 문화재 · 박물관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수원화성·화성행궁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문화재청 조선왕릉 무료개방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경기도박물관 무료개관 10.1(월) ~ 10.9(월)*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 바로가기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 무료개관 9.30(토) ~ 10.9(월)*서울관 10.4(수) 추석당일 휴관 바로가기 영화 · 테마파크 · 휴양림 시설명 행사내용 기간 관련 홈페이지 영화관(CGV, 메가박스) 평일요금 적용 10.2(월) 임시공휴일 CGV 바로가기 메가박스 바로가기 한국민속촌 착용 고객 입장권 할인14,000원 연중 바로가기 용인(에버랜드, 대장금파크) 용인시민대상 할인프로모션70%할인 9.30(토) ~ 10.9(월) 에버랜드 바로가기 대장금파크 바로가기 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 당일 입장료에 한하며, 숙박시설야영장 등 시설사용료는 면제대상 아님 9.30(토) ~ 10.9(월) 바로가기 와우~ 연휴 기간 중 할인행사도 고마운데 무료로 개방되는 곳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대박이죠? 연휴가 긴 만큼 가족친지분들과 나들이 계획 많이들 하고 계실 텐데요~ 어디 가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무료와 할인행사 혜택이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떠세요? 안전한 먹거리, 관광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경기그랜드세일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인데요. 온라인쇼핑 업체 ㈜티몬과 함께 '경기도를 쇼핑하라'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 경기도는 세일 기간 중 지역별 관광지와 숙박시설, 놀이공원 등을 묶은 300여개 관광 상품을 티몬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인데요~ 또, 북부관광활성화를 위한 포천여행특별기획전과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홍보도 함께 진행된답니다. 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하여 각 시·군별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축제는 물론 무료할인 행사를 많이 준비했는데요~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부터 다양한 상품까지! 오직 경기그랜드세일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다는 거~!! 경기그랜드세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세일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전국경제인연합회, 인도 통상산업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 인도 통상산업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수레쉬 프라부 신임 인도 통상산업부 장관을 초청해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목)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수레쉬 프라부(Suresh Prabhu) 신임 인도 통상산업부 장관을 초청해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디노믹스의 인도, 한국기업 생산기지로 각광 인도는 13억의 풍부한 노동력과 내수시장, 연 7%대 성장세 덕분에 한국기업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는 2014년 취임한 모디 총리가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제조업 육성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를 적극 추진하며 각종 기업환경 지표도 개선되는 추세다. *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 인도 (’15년) 142위→ (’16년) 130위 * WEF 국가경쟁력평가(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 인도 (’15년) 55위→ (’16년) 39위 한국 기업, 중앙정부와 주정부 간 제도 상충·규제 난립 애로 호소 간담회를 주재한 김희용 동양물산산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한국 기업이 인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인도 역시 타타그룹, 마힌드라가 한국의 자동차기업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등 두터운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올해 도입된 단일부가세*와 같은 모디정부의 제도정비 노력이 지속된다면 향후 인도의 기업경영 편리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 단일부가세(Goods and Services Tax) : 기존 주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상품·서비스에 부과하던 각종 간접세 항목을 통합해 세금체계를 단순화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차, CJ대한통운 등 진출기업 대표이사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인도 중앙정부와 주정부 간 제도 상충 및 규제 난립 등을 애로요인으로 호소했고, 프라부 장관 등 인도정부 관계자들은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실장은“인도는 베트남과 더불어 한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가 될 것이다”며 “오늘 간담회가 향후 양국 비즈니스가 보다 원활히 추진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