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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 맹정호 시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 맹정호 시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부석·해미·고북)이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 서산공장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 의원은 ㈜대열보일러 서산공장 신설 결정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열러보일러와 관계사 비엔에스(대표 장영순)는 오는 2022년까지 220억 원을 투입해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3만 3057㎡ 규모 부지에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경기도 안산 소재 ㈜대열보일러는 50년간 산업용 보일러 사업을 벌여온 기업으로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통연관식 보일러 부문은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열보일러와 비엔에스가 서산에 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제품생산에 들어가면 301억 원의 생산 효과와 74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충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두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공장 건축과 근로자 이주 및 신규 채용 등으로 24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 유치 과정에서 두 발 벗고 나서 큰 역할을 해주신 가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충순 의원은 “유망 중소기업인 ㈜대열보일러 서산공장 유치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가충순·최일용 의원, 충남양봉協 감사패
서산시의회 가충순·최일용 의원, 충남양봉協 감사패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인지·부석·고북)과 최일용 의원(성연·음암·운산)이 29일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지회장 이승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양봉산업 활성화와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하여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에서 감사의 뜻를 담아 마련한 패이다 이승우 지회장은 “최근 양봉산업과 다른 산업과의 장조적인 융화합 등으로 인해 양봉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봉산업은 단순히 꿀을 채집하는 저부가가치형 산업이 아니라 식품, 의학, 문화 등의 다양한 전방산업과 융복합화가 가능한 창조산업인 동시에 각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주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 외부효과가 큰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 등으로 양봉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과 최일용 의원께서 양봉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셨다”며 “양봉인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가충순·최일용 의원은 지난해 이상 기온으로 역대 최악의 흉작 피해를 본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서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로 공동발의해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가 의원은 2019년부터 양봉산업에 관심을 갖고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양봉이 축산의 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집행부에 밀원수 식재를 주문하는 등 양봉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충순 의원은 “양봉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공익적 가치가 큰 양봉산업을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양봉인과 함께 강구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일용 의원은 “우리 농업에 기여하는 바가 큰 양봉산업은 그간 국가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양봉산업 발전과 양봉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 지산2리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 지산2리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이 부석면 지산2리(이장 유환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의회는 4일 지산2리 주민들이 부석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충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충순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민원해결과 주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 의원은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 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 검은여 정비 등에도 앞장서며 부석면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가충순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조례를 제·개정하며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가 의원은 지난해 지산2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둠벙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서산시와 부석면에 전달하며 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가충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대변해야 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2021년에도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