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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공직자 비위 책임 통감
가세로 태안군수, 공직자 비위 책임 통감
최근 태안군 공직자 비위 사건과 관련, 총괄책임자인 가세로 군수가 철저한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군민에 사과했다. 가 군수는 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태안군청 소속 공무원이 청렴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회계 부정 등으로 공직사회의 도덕성을 크게 실추시켜 군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자체 특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팀장급 공무원의 동물방역비 관련 부적절한 회계 지출을 비롯해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련의 공직비위에 대해 군수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추후 이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조치해 공직기강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회계부정 원천 색출 △비위 공직자에 대한 무관용 △민간 감시기능 활성화 △확고한 신상필벌 등 자정 시스템 정착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태안군에서는 한 팀장급 공무원이 2018년 1월부터 동물방역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동물방역 사업 등 13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무자격자에게 사업을 수행케 하거나 사업비를 차명 통장에 입금 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총 42회에 걸쳐 9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부정 집행한 바 있다. 군은 최근 자체 특정감사를 통해 이를 적발한 후 관련 팀장을 10월 25일자로 직위해제하고 태안경찰서에 고발했다. 가 군수는 해당 공무원의 부동산과 금융 재산에 대해서는 즉각 가압류 조치했으며 횡령금액을 최대한 회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센터에서 근무했던 팀장급 공무원 2명이 2016년경 회식비 명목으로 관련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건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범죄혐의가 확정되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0년부터 사면 건 포함 총 4건의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사건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송치됐으며 사법기관의 수사결과 결정 후 내부징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의 비상한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투철한 사명의식과 청렴 실천을 강조해왔으나, 변화된 현실을 깨닫지 못한 공직자의 비위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군수로서 깊이 사과드린다”며 “태안군청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정신 아래 더욱 큰 의지로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가세로 태안군수 취임
민선8기 가세로 태안군수 취임
“민선8기 태안군정의 도전은 미래를 향해 있고, 군민을 향해 있으며, 성공을 향해 있습니다. 군정에 마음껏 기대를 걸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태안읍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민선8기 첫 일정을 소화한 가 군수는 충령사 참배에 이어 백화산 인근 동학농민혁명군 추모탑을 찾아 넋을 기린 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으로 이동했으며, 취임식에서는 식전 공연에 이어 취임 선서와 축사, 군민합창단의 ‘태안군민의 노래’ 합창이 이어졌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민선8기 군정을 구상해 온 가세로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군민 중심의 태안 건설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민선7기를 지탱해 온 △접근성 개선 △군민 의식 전환 △산업구조 변화 등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민선8기에서 태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시대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면서 태안의 새로운 역사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로 시름하는 농촌을 살리고 태안경제가 고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정교한 정책을 구사해 경제의 무한질주를 견인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이 하나를 이룰 때 태안발전의 소망은 이뤄질 거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이날 △미래 성장동력과 기반 구축 △태안 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제고 △휴머니즘 공약 실천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군 전역을 해양치유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태안기업도시를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선7기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환경을 활용한 최적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상풍력 부품단지를 유치해 자족형 기업도시 완성의 교두보를 짓는 한편,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시 어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군민 모두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전 군민에 약속한 연간 1백만 원의 연금 지급을 실현한다는 각오다. 아울러, ‘태안군 소상공인 지원센터’ 신설과 농어민 수당 점진적 인상 등 농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대규모 관광시설 유치와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 서울대 교육연수원 건립 등을 성사시켜 관광 및 생활 여건을 한 차원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85세 이상 노년층에 월 10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 순회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청년들이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취·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제가 생각하는 행정의 손익분기점은 군민 여러분의 만족과 행복에 달려 있다”고 밝힌 가세로 군수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섬김행정을 실천해 군민의 진정한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태안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일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자, "약속드린 사안은 치밀한 계획과 강력한 추진하겠다"
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자, "약속드린 사안은 치밀한 계획과 강력한 추진하겠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세로 군수가 득표율 51.64% (17,486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가 군수는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국민의 힘 한상기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김세호 전 군수님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하신 두분의 좋으신 공약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태안의 담대한 발전에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선거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발생하는 모든 경쟁과 갈등은 이제, 모두 내려놓으시고 하나 되는 태안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린 사안은 치밀한 계획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하나 하나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직 군민을 위해 그리고 태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이 가르쳐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며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절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에 대해 군민들은 "태안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미래로 가는 태안을 꼭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라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 결성 세몰이 나서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 결성 세몰이 나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일을 이틀 앞둔 17일(화요일) 국민의힘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를 발족시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국민의힘 태안군수 필승 선대위라고 명명한 한상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조항욱 前)태안읍장이 선임되었다. 한상기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김관섭 前)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 후보, 21대 총선 당시 성일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권오인 前)계룡시 부시장, 오유안 현)태안군 체육회 고문단 회장은 한상기 후보를 지원하는 정책 자문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조항욱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민선 6기 한상기 후보와 함께 일해 봤던 장본인으로서 한 후보의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다. 43년간의 행정 경험으로 터득한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며 태안군을 위해서 반드시 한상기 후보 같은 사람이 군수로 당선되어 태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한상기 후보가 태안군의 실질적인 일꾼이라 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자율을 보장하고 자긍심을 존중하면서 태안 군정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순환(前 태안군의회 의장) 윤종오(前태안교육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세중(前충남(세종)지구 라이온스 총재) 신현국(前 근흥면장) 이래승(現법무사)씨등 2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고경종(前태안군 이장단 연합회장)시민사회분과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15개 특별분과 위원장과 8개 읍면 지역위원장등 601명이 참여한 국민의힘 태안군수 필승 선대위를 발족했다. 이와 더불어 한종덕(前태안교육장)씨가 한상기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선임되어 한 후보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나섰다. 한종덕 후원회장은 한상기 후보는 한평생 청렴하고 깨끗하게 공직을 마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노력하는 훌륭한 지도자라고 밝히면서 태안군의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한상기 후보를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상기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19일 아침 8시 태안읍 신 터미널 한상기 후보 사무실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피고발”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피고발”
김세호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사문서위조 혐의로 5월 2일 서울 남부지검에 피고발 되었다. 국민의힘 태안군 일부 책임당원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인 태안군 책임당원 협의회 모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김세호 예비후보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 업무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세호 예비후보가 최근 5년간 탈당 후 무소속(또는 타당)출마 경력자들에게 적용되는 100분의 10의 감산점을 예외 적용을 시켜 달라는 내용의 소명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는데 이 소명서 마지막 하단에 위 사실이 틀림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서산.태안 국회의원 성일종 이라고 명기한 것은 명백한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성일종 의원이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 상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확인해 준 것으로 공천관리위원들에게 오인, 오신시켰다는 것이다.(소명서 참조) 이에 대하여 이해 당사자인 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성 의원은 ‘김세호 후보가 여러 차례 전화로 2018년 탈당 문제에 대하여 해명을 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소명서는 본 적도 없고 소명서 상 내용이 틀림없다고 확인해준 사실은 더욱 없다’ 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 상의 내용에 대하여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다. 김세호 후보가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신청 공고에 따라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전략공천을 요구하다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관위가 태안군은 한상기 후보와 김세호 후보 간 경선지역으로 발표하자 반발하며 지지자들과 동반 탈당한 해당 행위자라는 엄연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정치권 인사라면 모두 알고 있고 태안군민 모두가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임에도 새빨간 거짓 소명으로 공당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기망했다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문에 기재된 감산점 예외 적용의 배경이 된 탈당경위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세호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당시 상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여러 차례 유포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중형의 선고를 받고 군수직을 박탈당한 전력이 있다며 아직도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며 그렇다면 지역의 지도자로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2018년 공천과정의 진실을 왜곡하여 허위 소명을 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250조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충남의 8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태안군의 경우 김세호 태안군수에게 적용되어야 할 감산점 10%를 미적용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10시를 기하여 경선 일정과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고 27일 결과 발표 직전에 태안군 지역은 감산점 적용 예외 지역으로 하라는 중앙당의 공문에 따른 것인데 충남도당 관계자도 납득할 수 없는 지시였다며 괴롭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공문, 27일 오마이뉴스 참조)형평성의 문제와 특정인에 대한 특혜의 문제로 비화 될 소지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만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세호 후보의 소명서를 신뢰하여 전국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감산점 규칙을 유독 충남 태안군에만 예외적용 시킨 것이라면 문제는 더 커진다. 소명 내용이 틀림 없다고 지역 국회의원이 확인해준 문서를 공천관리위원회가 신뢰하여 내려진 결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들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한편 충청남도 태안군수 경선에 대한 논란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공천 확정 의결과 서울 남부지법원에 제출된 가처분사건의 결과에 달려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당이 아닌 능력과 인물 보고 뽑아야....”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당이 아닌 능력과 인물 보고 뽑아야....”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3일 태안군 동문1길에서 태안군수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용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조한기 서산태안당협위원장, 강철민, 박영환 공동선대위원장, 1선거구 홍재표 도의원예비후보, 2선거구 강종국 도의원예비후보와 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주요 각계 인사 및 관계자와 군민 지지자 등 약 1천여명이 자리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 군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군민 행복 담보로 공평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했다. 용기 있게 기득권과 저항하면서 군민에게 모든 혜택이 돌아가는 게 군수의 책무라 생각한다.” 며 “태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재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재선 도전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 온 일이 중단 되서는 안되며 중단되면 다시 뛰어야 한다.” 말했다. 또한 “대선 전과 후 지지율이 8~9% 빠졌다. 국민의 힘 지지도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군정 수행 평가가 긍정 평가가 50% 가까이 나온 것은 대단한 것”, “군수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군은 지방행정이며, 지방행정은 행복을 담보하는 주민 삶을 신경 쓰는 것이다. 정당을 보지 않고 인물을 보고 다시 한번 뽑아주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재선 의지를 밝혔다. 조한기 서산태안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내가 아는 태안은 가세로 군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며 “일을 많이 해서 욕을 먹지만 앞으로도 계속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세로 군수의 재선 지지를 당부했다. 김용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가세로 군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가로림 대교 이것을 국토부에 중앙부처용역으로 따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것은 군수로서는 하기 힘든 일이다. 욕심이 많은 군수라고 욕을 먹었다. 이것은 태안군민들에게 장점이라며, 선거는 당 공천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 며, “가세로 군수를 확실하게 당에서 밀어 줄테니 태안군수로 다시 한번 뽑아달라”고 성원했다. 그는 “지지자분들이 다들 점잖으신 분들이 많으며 속마음은 있지만 지지를 드러내지 않으신다. 6.1지방선거에서 가세로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충남도당에 공천신청 완료
한상기 예비후보가 4월 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에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알려왔다. 한 후보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43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퇴임한 2006년 고향 태안군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평소 소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편 6.1지방선거의 승패는 누가 더 깨끗하고 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여 야 모두가 6.1지방선거에서의 공천개혁 공언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100만원 이하의 범죄 경력도 제출받아 심사에 반영하는 등 도덕성 기준을 더욱 강화 했다. 동일 선거구 동일 선거에 3회 이상 출마 3회 이상 낙선한 인사는 원천적으로 배제한다는 기준도 확정하고 탈당 전력 등 해당 행위자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심사하라는 지침안을 세워 시도당에 전달했다. 이러한 당의 방침을 의식한 듯 한상기 후보는 6일 공천신청을 마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도자의 리더십은 도덕성에서 나온다고 피력하면서 한상기 본인은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그리고 4년간의 태안 군정을 펼치면서도 단 한 번의 경고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평생 검, 경을 포함한 모든 사법기관에 단 한 차례의 조사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도덕성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는 8일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공천신청을 받아 종합심사를 거쳐 조만간 경선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11회 청양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청양군수 출마예정자
제11회 청양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청양군수 출마예정자
3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셨고, 유흥수 전 군수를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열한번째 순서로 유흥수 전 군수를 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유흥수 전 군수]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부여 부군수에서 청양군수로 출마하시게 된 이유는 A. 유흥수 전 군수 : 고향이 청양이다. 또 공무원생활도 청양에서 시작하였다. 오롯이 30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고향을 위해 쏟으려고 노력하였다. 고향발전을 위해 청양군수에 출마를 하게되었다. Q. 명노희 대표 :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청양공약이 있다면 A. 유흥수 전 군수 : 청양은 전통적인 농업지역이다. 윤석열 후보가 농업직불금을 2배로 상향한다고 하였다. 또한 충청권 내륙철도를 완공 공약이 있다. Q. 명노희 대표 : 청양군의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은 A. 유흥수 전 군수 : 대선관련해서 청양군은 인구가 3만정도 된다. 65세 이상이 35프로 이상이다. 이분들이 투표에 다 참여할 수 있게 도와야한다. 이번 대선은 어느때보다 중요한 대선이다. Q. 명노희 대표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 A. 유흥수 전 군수 :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선거이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나라가 바로설수있도록 해야한다. 청양군이 전국 최고 득표를 해서, 인구는 적지만 정권교체를 모두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 출판 기념회 가져
가세로 태안군수,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 출판 기념회 가져
26일 태안군 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가세로 군수는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이란 제목의 자전적 수필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이란 제목의 수필집은 2018년 7월 1일 취임 이후 4년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가 군민들과 함께하며 이룩한 경영혁신과 태안의 비전 그리고 아름다운 태안을 후세에 넘겨주기 위한 고뇌가 진솔하게 담겼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조한기 민주당서산태안위원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님, 김동연 보령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명노희 cbc충남방송 회장,, 김정태 우진인더스트리얼 회장 등 지역 군민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축사, 작가외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에세이집은 △1장-광개토 대사업 △2장-반도를 뛰어넘어 미래로 △3장-발돋움하는 태안 △4장-태안의 문화와 역사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각 장마다 그간 가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태안군의 주요 사업들은 물론 태안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들, 그의 철학 등이 책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 가세로 작가는 “이번에 출간한 수필집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군민들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어다니며 불꽃처럼 일한 보람과 고뇌를 담은 진솔한 이야기" 라고 말했다. 또한 태안에 꼭 필요한 것으로 "우리 태안에도 미래가 있어야된다. 많은 곳에 풍력발전을 경험하면서, 태안에 풍력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역간사업이 꼭 필요하다. 지금 기업도시들이 들어오려고하는 시기인데, 꼭 깨끗하게 정비를 해놓아야한다. 역간사업을 통한 기반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안은 반도를 뛰어넘어 달라져야하고, 또 달라지고 있다. 광개토 사업은 진실한 노력, 역사와 문화의 도시, 차별없는 복지, 안전한 태안, 경쟁력있는 농어업 육성 등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태안군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반도를 뛰어넘어 광개토 태안의 자서전의 출판을 축하하고, 가세로 군수님 사랑하고 존경한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태안은 무수히 뻗어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앞으로 태안의 이정표가 될 가세로 군수님의 행보를 기대하고 꼭 이뤄내실 것"이라고 전했다.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태안고속도로까지 연결한 사업은 가세로 군수님이 공을 들인 사업이다. 그동안 고생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고, "가세로 군수님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르시의 일자리 사업추진에 힘썼다. "고 김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오세중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는 "책을 읽으면서 가세로군수님의 인간미넘치는 면모가 잘 보였다. 또한, 시 한구절이 가슴을 편안하게 한다"며 출판의 호평을 전달했다. "그동안 태안에는 공사판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가 가라앉고, 태안군청앞에있는 태안을 상징하는 기념탑과 태안경찰서 앞에있는 분수대, 그리고 태안에는 광개토대왕의 기념비가 놓여있다. 이를 통해 태안에 새로운 문화의 발돋움이 형성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태희 태안군 귀농인협회 회원은 “책은 저자의 진심이 중요하다. 특히 책을 완독하면서 가세로 군수님의 태안을 향한 사랑과 간절함과 소망을 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자리를 빌어 태안군민으로서 태안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로 태안을 설계해주신 가세로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 6편 태안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 한상기 전 태안군수
제 6편 태안군편 명노희와 함께 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 한상기 전 태안군수
21일 ㈜충남미디어센터(서·태안방송)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태안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시자 전 태안군수를 역임하셨던 한상기 전 군수를 모시고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 선택” 프로그램을 장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 예비적 사회기업 ㈜충남미디어센터(명노희 대표이사)에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역의 대선 판도를 가늠해보고 또 대선이 충청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 체크하여 유권자에게 알권리 충족과올바른 대통령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여섯번째 순서로 한상기 전 태안군수을모시고 명노희 대표이사와 장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담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담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충남미디어센터” 혹은 “서산태안방송”을 검색하면 명노희와 함께하는 대선! 충청의선택! [한상기 전 태안군수]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미리보기 Q. 장수빈 아나운서 : 집필하신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한상기 전 군수 : “행복의 파도소리가 들리게하자” 태안군민들이 어떻게하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의 소견을 기록한 책이다. “걸어온길을 돌아보고 갈길도 생각하며” 그동안의 인생을 살면서 반성할 부분과 앞으로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측명 위주로 작성한 책이다. Q. 명노희 사회자 :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하고 싶은 공약 A. 한상기 전 군수 : 중부동서횡단철도가 태안까지 올 수 있게 공약을 요청하고 싶다. 태안의 무기시험소와 연관해서 첨단산업을 건의드려 일자리창출의 기회를 늘리는 공약을 요청드렸다. Q. 명노희 사회자 : 태안군수 출마예정자로서 펼치고 싶은 공약은 A. 한상기 전 군수 :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겠다는 각오가 있다. 첨담지식산업 유치 팀을 만들어서 상시 운영하고, 4차산업혁명과 연관된 태안지역 연계 산업을 발굴하고, 또 보령과 태안의 해저터널과 연관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싶가. 또한 군민을 섬기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이 정치와 행정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해나가고 싶다. Q. 명노희 사회자 : 2022 대선에 임하는 각오는 A. 한상기 전 군수 :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적을 돕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듯이 대선에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했으면 한다. 나라와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