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리랑 열전 “아리아리 아리랑 열두고개”
기사입력 2022.08.01 13:28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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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서산 아리랑 보존회(회장 최정선)는 2022 아리랑 열전 “아리아리 아리랑 열두 고개”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서산 아리랑은 유네스코 세계 문형 문화 유산인 아리랑을 서산 고유의 멋과 흥으로 새롭게 제작한 서산 아리랑을 중심으로 다섯 지방(서산, 정선, 해주, 진도, 밀양)의 아리랑을 통속음악의 접근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서산 아리랑을 널리 보급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용상 서산예총 회장, 현남주 충남예술원 원장, 김득배 충남예술진흥회 회장, 신지호 예산지부장, 정하니 홍성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홍단비 가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아리아리 아리랑 열두 고개에 출연자는 최정선, 황성영, 김수자, 김도희, 권광주, 최순범, 하담소리패와 고전무용에 배연숙 씨가 출연했다.
최정선 서산 아리랑 보존회 회장은 “우리지역의 멋진 가락과 흥을 제대로 복권하고 살려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가치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오늘 공연 또한 그 일환으로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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