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의 문화 반란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열려

기사입력 2023.07.04 17:06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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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초청 내한공연이 열렸다. 대산읍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한국종합기계기술, CBC충남방송에서 후원으로 읍단위의 작은 마을에서 문화 반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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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테너의 Rustam과 소프라노의 Zulkhaya가 공연에 참석하여 연주하였고 차이코프스키의 스페인춤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소리 왈츠”, 모차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서곡” 등 지역민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연주회가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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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복 화백의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동안 진행되어 수준 높은 연주회와 박수복 화백의 큰 붓으로,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화폭에 표현하였다. 마치 현장의 에너지가 작품에 녹아든느 것 같은 퍼포먼스로 장내의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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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박수복 화백의 현장의 에너지를 작품에 녹이는 퍼포먼스는 그동안 문화적 소외감으로 갈증을 느껴오던 대산읍민에게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과 같은 감동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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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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