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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열려
기사입력 2019.04.23 08:24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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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  4층 연회장에서 서산시  새마을지회(이관석 지회장)는 새마을 운동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고 시민의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기념식은 새마을 남,녀 지도자와 역대 회장을 비롯한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과  의원, 조규선 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순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더 좋은 지도자란?”주제의 특강과 감사패 수여,  새마을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는 이완복 새마을지도자서산군협의회  제2대 협의회장,  김동권  제4대 협의회장,  이상균  제7대 협의회장,  안상환  제8대 협의회장이 시지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관석 지회장은 1970년 4월에 제창된 새마을 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 아래 굳은 신념으로 펼쳐 최빈국에서 10대 경제국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49주년을 맞이하여 더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생명 평화 공경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맹정호 시장은 한 시대는 그 시대를  구성하고 있는 시민들의 생각을 뛰어 넘을수가 없다.  시민의 의식과 수준이 그  시대의 문화 수준의 척도지만 새마을 가족들의 열정과 봉사가 그 한계를 극복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희망이라고 격려했다.  

          

조규선 새마을지회 초대 지회장의  ‘더 좋은 지도자란‘  주제의 특강에서  “진정한 지도자,  더 좋은 지도자라고 하는  것은 주민속에 주민의 삶속에서 주민의 생각,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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