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안동만교수, 장영실과학문화상 본상
우리나라 군사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
기사입력 2019.04.23 12:43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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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전자공학과 안동만 석좌교수가 2019년 과학의날을 맞이하여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2019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01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 혼천의를 비롯한 각종 천문기기, 갑인자 등 활자와 인쇄기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1999년 <장영실과학문화상>을 제정하여 나라와 인종을 초월하여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매년 본상 1명과 분야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금년에 본상을 수상한 안동만 교수는 각종 항공기 및 유도무기 개발 등 우리나라 군사과학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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