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천기비닐”대표 한호전씨, 어려운 이웃 위해 매월 20만원 정기기탁

기사입력 2019.05.17 12:43 조회수 8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1557989858729.jpg

인지면에서  “천기비닐”  업체를  운영하는 한호전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월 2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비닐봉투  등 비닐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한호전씨는 최근 마트 등 비닐봉투의 사용 제재로 매출이 감소하여 사업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주위에 더  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는 사실에 선뜻 기부의사를 밝혔고 매월 20만원씩 지정기탁 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정기탁으로 도움을 받게 된 대상자는  애정리에 사는 허**씨로 집이 없이 지인 소유의 비닐하우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치매 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노인 가구이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행정기관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도움을 드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림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www.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