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 음식을 통한 자연치유와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9.05.22 13:01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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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20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꽃시루 이야기에서  범죄피해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통한 자연치유 프로그램(바나나 설기,  돼지떡 바  만들기)과 ‘지금-여기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치유프로그램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자아표현,  자아수용,  자아성장을 촉진시키고  더불어 집단상담으로 타인과의 대화에서 공감적 경청자가 되며 적절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참여한 한 범죄피해자 가족은  “범죄피해로 인해서 본인과 자녀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지쳐 있었으나 센터에서 경제적지원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회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나와 같은 범죄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였다.

          

센터에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에게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상회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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