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차 무료급식 성탄절 ‘정’ 나눔키트로 마감
기사입력 2020.12.26 08:33 조회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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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주)(대표 김종서)에서 지원하고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이 24일 성탄절 ‘정’ 나눔 꾸러미를 배달하면서 총 32회의 운영을 마무리 하였다
코로나 19로 단체급식이 모두 중단하는 가운데 중단하지 않고 일년동안 매주 목요일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를 한 음식을 도시락으로 꾸러미 포장하여 신청을 받은 260여 가정에 배달을 하며 외출이 사실상 금지된 어르신들에게 고맙다는 대단한 칭찬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급식은 어르신들과 성탄절을 기쁨을 나누기 위하여 서산시가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원한 6쪽마늘 닭죽을 포함 소포장 영양죽과 봉사자들이 만든 수세미와 과자, 사탕, 음료로 성탄절‘정’나눔 꾸러미로 만들어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성탄 인사와 함께 내년에 또 만나자며 아쉬운 인사를 하였다,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은 2015년 7월부터 매년 한화토탈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밥차운영협의회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에게 매주 목요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산시청 박노수 사회복지과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성탄절을 맞기 바란다”며 “이 모든 것들이 봉사자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봉사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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