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수출캠프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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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충남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수출캠프’ 교육과정을 8월부터 매달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수출캠프는 무역실무능력향상 및 마케팅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국가별 시장파악 및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무역전문가를 통해 기업제품에 맞는 수출계획의 현실가능성을 점검하고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도내 수출 관심기업의 대표자 및 해외 수출담당자라면 매달 진행하는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략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교육은 일본시장의 기본적 이해와 비즈니스 접근, 코로나19 이후 일본의 경제전망 및 진출전략, 온라인마켓을 통한 일본시장진출의 성공사례 등 사례중심교육으로 진행하며, 일본 온라인 수출마케팅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 공고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ccei.creativekorea.or.kr/chungna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forms.gle/wsE2CeAa21TM8HJ2A)을 통해 오는 8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충남센터는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 2m 거리유지, 마스크 지급 및 강의실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코로나 현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스타트업 수출캠프를 통해 충남지역 수출 관심기업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마케팅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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