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추진

8월17일부터 9월10일까지 특별근로감독 실시
기사입력 2021.08.14 05:25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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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17일(화)부터 9월 10일(금)까지 4주간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임금 체불 전력이 있거나 임금체불이 우려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임금체불이 확인된 업체에 대하여는 즉시 체불임금 청산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필요시 선원들에게 무료로 각종 법률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수호 대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선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고 선원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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