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1.08.24 00:29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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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에서는 23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2가구를 선정하여 장판 및 벽지 도배, 전등 등을 교체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왔다.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찾아가는 희망 플러스 행복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밑반찬 봉사, 김장 나눔 사업, 마을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도운 동문1동장(김덕제)은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힘 써주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돕는 일은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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