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청포대 해수욕장 튜브 표류 30대 여성 구조

파도에 휩쓸려 표류돼 신고접수 5분만에 현장 도착한 태안해경에 구조
기사입력 2021.09.21 03:12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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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중인 20일 오후 2시 22분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대형튜브를 타고 물놀이 하다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30대 여성 김 모 씨가 출동한 태안해경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태안해경 마검포파출소 순찰구조팀이 대형튜브 표류 사고자에게 접근, 구조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제공.jpg

 

표류 직후 김 씨의 남자친구가 119로 긴급히 구조를 요청해 신고를 받고 대응에 나선 마검포파출소 순찰구조팀이 5분만에 현장에 도착, 표류하던 김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오늘밤부터 서해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발효 예정으로 해상기상이 점차 안 좋아지므로 추석연휴 기간 중 바다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안전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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