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광역의원 11개 선거구 32명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선거구는 보령 1,2, 논산 1, 계롱, 당진 2, 금산 1, 부여 1, 2, 청양, 홍성 1, 예산 2 총 11개 선거구이며, 경선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서산 제2선거구에는 김보희 (전 서산시의회 의원, 전 서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용국 (전 서상청년회의소 회장,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이며, 서산 제3선거구에서는 이연희 (현 서산시의회 의장), 김영산 (현 국민의 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전 서산시 김해김씨 종친회 회장),  윤영득(전 서산시의회 의원,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이창(현 서산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전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이 확정됐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인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진행됐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각각 반영했다.

국민의 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5월 1일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5월 3일 선거인단 투표 등의 절차를 통해 5월 4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