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폐기물 추정 물질 유입... 악취 발생

기사입력 2023.02.16 17:28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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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서산시의회, 폐기물 추정물질 관련 현장방문.JPG

사진설명: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에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서산시 부석면 A·B지구 일원에 폐기물 추정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 15일 서산시의회가 현장에 방문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A·B지구는 폐기물 추정물질로 인해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으며, 담수호 오염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계 공무원에 따르면 폐기물 추정물질을 매립한 사람은 공주시에 소재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생산된 부숙토를 토지를 개량하기 위해 살포했다.

 

이에 서산시청 자원순환과는 210일 폐기물 추정 물질 시료를 채취해 성분분석을 의뢰했고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부숙토 제조업체 관할 기관인 공주시에 행정처분을 조치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접 농경지와 담수호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히 폐기물 추정물질을 회수하여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빠른 조치를 촉구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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