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귀농인 위한 창업 지원시설로 탈바꿈

기사입력 2023.02.22 16:56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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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에 자리한 폐교인 인지초등학교 인정분교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농업창업 지원시설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위치한 축사나 공장, 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09년에 폐교된 인지면 인정분교는 준공된 지 50년이 지난 건물로 그간 안전성, 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서산시는 2027년까지 국비 25억 원, 도비 75천만 원, 시비 175천만 원을 투입해 인정분교 부지에 교육센터와 실습농장 등을 조성해 귀농인의 활동 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BC뉴스 나신혜입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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