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주) 우진, 지역상생 협력 방안 논의

이완섭 시장, 우량기업 (주)우진과 간담회 통해 기업 고충 경청
기사입력 2024.02.19 07:25 조회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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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서산의 대표적인 우량기업 (주)우진(대표이사 서정우)을 방문하여, 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릍 통해 지역 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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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김종민 투자유치과장, 박상열 음암면장이, (주)우진에서는 서정우 대표이사와 서찬석 전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1. 16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우진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2.jpg

 

 

 (주)우진은 1984년 설립하여 중장비 부품 생산을 시작으로 지게차 완성차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인천에서 시화공단을 거처 서산시 음암면으로 이전해 ‘1000만 불 수출의 탑’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한 기업으로 현재 상시 근로자가 약 500여 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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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회사 소개를 마친 후, 굴삭기 암(Arm), 붐, 프레임과을 생산하는 제3공장과 지게차 완성차 생산라인을 둘러 본 이완섭 서산시장은 “규모만 크다고 대기업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세계 1등 부품을 생산하는 (주)우진이야말로 대기업이 아닐까 한다.”며,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에 항상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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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대표는 “바쁜 시정에도 직접 찾아와 기업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밀착 지원에 노력하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하여 시 관계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시가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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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기업 현장과 소통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통로로 올 1월부터 ‘기업 애로사항 Clean 창구’글 개설해 운영중이다. (주)우진을 시작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오는 3월까지 4회에 결쳐 풍기산업, (주)듀링 등 관내 중소기업 8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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