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8위로 선전

빙상(쇼트트랙) 첫 금메달과 아이스하키 단체 첫 은메달 쾌거
기사입력 2019.02.18 15:15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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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우리 충남도가  종합8위로 선전했다.

         

        ▲빙상_금메달을_획득한_최민아선수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에서는  7개 종목에 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점수 5,073점을 획득하여 종합 8위를 달성했다.

특히,  빙상 쇼트트랙에서는  최민아(여자 청각)  선수가 빙상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아이스하키  단체에서도 첫 결승에 진출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  충남아이스하키단체사진(준우승) 

이밖에도 김은지(여자 시각)  선수가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4㎞와 6㎞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박호종(남자 시각)  선수는 알파인 스키  회전,  대회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  빙상_금메달을_획득한_최민아선수 

대회에 참가한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스포츠로는 매우 열악한 환경인 우리도가 빙상  종목 최초 금메달 획득과 아이스하키 첫 결승진출은 매우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 동계스포츠 종목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차기년도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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