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경신 칼럼] 의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의사에게도 조국은 있다 [박경신 칼럼] 필수 의료가 살아 나려면 박경신 칼럼 “반드시 네 번 기도해야 하는 때가 바로 부모가 될 때이다.” [박경신 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박경신 칼럼]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기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고
서산장학재단, 조규선 이사장 취임 조규선 전 서산시장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 제4대 이사장으취임 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이 9일 오후 2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조 이사장은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등을 지냈고, 현재 한서대 대우교수로 있다 2022-04-06 19:31 김명수 시인, 충남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 김명수 시인 충남문인협회 신임 회장 충남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명수 시인이 선출됐다. 충남문인협회는 최근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다양한 인적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변화 모색에 나선다.이번 2022년 3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김명수 회장과 호흡을 함께할 임원으로 부회장에 유 준화시인(공주), ... 2022-03-12 06:42 [박경신 칼럼] 오는 환자 막지 않고 가는 환자 잡지 않는다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 외래 교수) 전화가 왔다 KBS 동행 프로그램이란다 심한 우울증 환자 진료 부탁을 한다. 나는 원칙이 오는 환자 막지 않고 가는 환자 잡지 않는다 병원에 내원 하면 진료 받을 수 있다. 진료 하는 장면 촬영 하겠다고 한다. 나는 환자만 허락 한다면 상관 없다 환자에게 허락 받아라 환자가 형편이 어려우니 ... 2022-02-27 05:04 [기고] 서산지역에 도립박물관과 지방문화재연구소 설치를! 서산문화원장 편 세 환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지방문화재연구소의 명칭이 지방문화재연구원으로 바뀌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내포지역에도 문화재연구기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금 번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 ... 2022-02-24 06:31 [기고] 농업에도 봄은 오는가? [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원 얼마 전 입춘이 지났다. 입춘은 말 그대로 봄으로 들어서는 시기이다. 봄은 희망을 상징하는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러 있던 모든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고 농부들은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하여 희망을 꿈꾸는 계절이다. ... 2022-02-16 07:14 [박경신 칼럼] 환자 중심 병원 & 의사 중심 병원 박경신(굿모닝정신건가의학과의원장/전문의/t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환자 보호자가 어제는 나보고 참 친절하다고 칭찬을 한다 어제 내 컨디션이 좋아 평소 보다 더 친절 했을 수 있다 아니면 보호자가 나 듣기 좋으라고 칭찬 했을 수도 있다 병원 건물이 오래 되어 장애인 이동 시설이 빈약하다 그래서 보행이 불편한 휠체어 환 ... 2022-02-15 08:45
실시간 포커스 인기사 [신기원 목요칼럼] 방배동모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살려야 한다2020/12/31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달장애인 아들과 함께 살던 어머니가 숨진지 수개월이 지난후 발견됐다. 그것도 발달장애아들이 길거리를 헤매다 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견되고 나서였다. 발달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비극적인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진 것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모가 죽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죽음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대처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달장애인부모들은 자식보다 하루 더 살기를 바란다. 자식의 장례를 치러야 마음 편히 눈을 감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배동 발달장애인의 어머니는 어떤 마음... 성일종 의원, “대산항 ‘항만 사용료 감면’으로 입·출항 기업들의 부담 감소”2020/12/21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0일 “해수부에 강력히 요청해 서산시 대산항의 사용료 대폭 감면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항만시설 사용료는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박과 여객 및 화물 등에 부과되는 것으로, 선박 입출항료와 접안료 및 정박료, 화물 입출항료 등으로 구분된다. 항만시설 사용료는 각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서 해수부 고시를 통해 일정비율을 감면해주고 있다. 그간 대산항의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은 전국 항만들 중 가장 낮은 20%에 불과해, 대산항을 이용하는 업체들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서산시청에서는 해수부 측에 지속적으로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늘려줄 것을 요청해 왔으나 묵...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쌀 기탁2020/12/21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가 21일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쌀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홍성규 한국농업인경영회 서산시연합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 시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서산4-H인”의 기상을 전국에 떨치다!2020/12/19 지준호(33세 대산)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자랑스런 서산의 4-H인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해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과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에 선출되어 서산의 젊은 청년들의 기상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12월 17일 한국4-H회관에서 제38대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지준호(33세 대산) 회원은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4-H중앙연합회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동완(제64대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 또한 제64대 충청남도4-H연합회 남부회장에 선출된 김동완(32세 해미)회장은 청년4... [신기원 목요칼럼] 한명회와 신숙주2020/12/17 신기원(신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역사적으로 두 사람을 대비했을 때 비슷한 이미지로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상반된 이미지로 잘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성군이나 폭군들 혹은 충신들이나 간신들을 비교한 것은 전자이고 성군과 폭군 혹은 충신과 간신을 비교한 것은 후자이다. 그렇다면 한 시대를 살다간 한명회와 신숙주를 비교해 보면 어떨까. 그들만큼 동시대를 잘 살다간 풍운아도 드물다. 그들은 권력과 부 및 명예를 그 시대에서 누릴 만큼 누리다 죽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르다. 한 사람은 간신의 대명사로 한 사람은 변절자의 아이콘으로 회자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